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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기타

세븐일레븐 :: 오데이 누가크래커 꼼꼼후기 #누가 샌드위치 크래커

by CreativeDD 2017.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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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GS25에서 3봉지 먹었던 

누가크래커의 임팩트가 제법 오래 갔던지라..

오랜만에 세븐일레븐에 갔다가 

핑크핑크한 누가크래커를 발견해서..

잠시 망설이다 한 상자 구입해왔어요!~



O'day 누가크래커

5개입 (350kcal)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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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의 누가크래커가 궁금하시면 

아래 사진를 클릭하세요. 



포장에는 귀여운 소와 파들이 

여기저기 뿌려져 있고..

누가크래커 사진이 모서리에서 

뿌리치기 힘든 유혹을 하고 있었던...

꽤나 리얼한 프린트라 

이 사진이 낚인 것 같습니다..ㅎ




성분표 참고하시구요. 

-

딱딱한 누가를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는데 전자레인지 10초간 가열하기 

외에 오븐에 3분간 예열후 잔열로 데우는 

고급진 방법도 있네요..^^;; 


(제가 부지런했으면.. 각각 테스트도 해봤을텐데..

오븐기.. 사용하기 귀찮은 1인입니다..^^;;)




원산지는 대만이고, 밀가루, 팜유, 맥아당.. 

설탕, 버터, 우유분말.. 파, 정제소금등. 

예상 가능한 원료들이 들어가네요.




누가가 딱딱해 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문구! 




포장이 상당히 정성스러웠는데..

열어보니.. 과자가 부서져 있었습니다.;;


이 포장.. 보기만 그럴듯하고, 

실효성이 없는 듯...;;




그나마 멀쩡한 것 3개만 담아보았는데요. 

나머지 두개는 모서리가 깨...;;




GS25 누가크래커는 통통하게 살짝씩만 

누가가 삐져나와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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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품은 중간에 녹은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많이 흐른 상태에서 포장을 한것인지. 

이렇게 누가가 좀 찌부러져 있더라구요. 




크래커도 바삭했고, 

기본적으로 짭쪼롬하다가 누가가 

씹힐 수록 달달해지는 것이.. 

전형적인 '짠단단'의 맛이 느껴졌어요. 

다만, 전에 먹었던 GS 누가크래커에 비해 

파맛이 좀 더 강한 것 같았고 

누가가 사방으로 많이 삐져나온 점이 

다른 것 같네요... 



GS25의 누가크래커가 궁금하시면 

아래 사진를 클릭하세요. 


총평

GS25 누가크래커는 3개에 이천원이었는데, 

이건 5개에 삼천원이니 가격적으로는 

조금 더 매리트가 있었는데요. 

맛도 GS25에 밀리지 않고 괜찮았으나.. 

제가 운이 좋지 않았는지.. 

부서진 크래커랄지 누가가 너무 흘러서 

사방이 지저분해 보이는 건 단점인 것 같아요. 

대접용으로는 다소 부적합하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러나 맛과 가격을 생각하면 

무난하고 괜찮은 선택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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