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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여행지17

여수여행 #24 :: 진남관에 간다면 먼저 들려보세요. 진남관 임란유물 전시관 지난 진남관 편에 이어 임란유물 전시관을 소개해드릴께요~ 입구는 왼편에 있었는데요~ 하절기, 동절기별 개관시간이 약간 다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들어가보니 진남관에 있던 석인과같은 모형이..반갑게 인사를 해주었고요~ 당시 저희는 12시 30분에 도착한지라 문화해설은 들을 수 없겠구나.. 아쉬워하던 찰나~!! 때마침 다른 여행사 가이드분께서 이순신 장군님의 여러 전투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하고 계셔서 살포시 꼽사리껴서 들을 수 있었네요~럭키!! ㅎㅎ 한 차례 설명을 듣고 난 후, 본격적으로 유물 전시관을 둘러보았는데요~전투에 쓰인 포, 포탄, 화살촉도 있었구요. 모형이긴 하지만 과거 여수 모습과 그 사이에 위풍당당.. 자리한 진남관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어요~ 이 모형은 섬이 많은 남해의 지형을 .. 2017. 4. 25.
여수여행 #23 :: 가볼만한 곳, 국보 제304호에 빛나는 진남관 서시장에서 쇼핑을 마치고, 마지막 날 가려고 아껴둔 여수 8경 진남관에 드디어 도착! 이미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터라..차를 주차할만한 곳을 찾다보니 바로 옆에 있는 고소동 벽화마을 쪽에 주차를 했어요~ (원래 진남관이 마지막 일정이었는데..덕분에 고소동 벽화골목까지 구경을...^^;; ) 평일이라서 그런지.. 곳곳에 주차할만한 곳이 많았어요, (주말은 좀 다를 것 같지만요..) 교회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다리너머 진남관이 바로 보여요~ 멀리서 보았을 때는 몰랐는데...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크게 느껴졌어요! - 이렇게 좌수영다리를 두고 진남관과 벽화골목이 연결되어있어요~ 도보로 쉽게 넘아가실 수 있으니 진남관 보러오셨다가 고소동 벽화마을까지 둘러보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사실.. 저희도.. 2017. 4. 13.
[미국 첫여행 #13] 아름다운 뉴욕의 야경, 브루클린 브릿지 #소요시간 #가는 길 지난편에서 배터리파크에서 해안가를 따라 셋째날 마지막 일정인 브루클린 브릿지로 걸어간 건 아주 치명적인 실수였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아래 지도 두장을 보시면 이유를 바로 이해하실 수 있을꺼에요~ 해안가 쪽에 다리로 연결되는 계단이 당연히~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브루클린 브릿지는 내륙 안쪽으로 한참을 걸어들어가야 다리 위로 연결되는 계단이 있더라구요.. ㅠ 배터리 파크에서 시청방면으로 쭉 가로질러서 Brooklyn Bridge City Hall로 바로 갔다면 대략 20분이면 충분히 입구에 도착할 수 있었을텐데.. 안 그래도 금새 어두워져서 서둘러 이동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뱅뱅 돌아가게 되다니요...ㅠ 해안가 쪽에서 있지도 않은 계단을 찾느라 시간을 지체한 저희의 발걸음은(특히 신.. 2017. 1. 25.
[미국 첫여행 #10] 아침식사, 뉴욕 모마미술관 관람기 #MoMA #현대미술관 #할인 #소요시간 꿈같은 야경과 함께 하루가 지나고,금새 이튿날 아침이 밝았어요. 둘째날의 첫 일정은 MoMA 미술관에 가는 것이에요. 참고로 MoMA는Museum of Modern Art의 약자로뉴욕 현대미술관이라고도 해요.-고흐, 피카소, 모네, 앤드워홀, 잭슨폴락, 마티스, 클림트 등등..유명 작가들의 주요작품을 한곳에서볼수 있고, 소장품이 무려 15만점이 달하는 미술관인 만큼.미술에 어지간히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이곳만큼은 한번씩 와보시는 것같더라구요 저는 비교적 미술사에 관심이 있는 편이니반드시!! 가리라 마음 먹었죠..ㅎㅎ 아침 메뉴는 숙소와 가까이에 있던 일식집에서 먹었는데.아주 작은 식당이었어요.-메뉴명 조차, 찍어둔게 없는데..원래 아침을 잘 먹지 않는 저희들이라... 카레 우동세트같은걸 주문해서나눠먹었어요.. 2016. 12. 29.
전주여행 #5 :: 아름답지만 슬픈 역사가 서린 곳, 전동성당 #미사시간 16.09.12 아마도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이 곳만큼은 그냥 지나치지 못할 거에요. 바로 한옥마을 초입에 떡하니 자리한 전동성당인데요. 경기전 바로 맞은편에 있어서 코스처럼 구경하시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저도 경기전을 여행을 마치고, 바로 전동성당에 왔거든요~^^ 성당 안을 소개해 드리기에 앞서, 이곳을 단순한 관광지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곳은 아픈 역사가 있었던 곳이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미사가 열리고 있는 성스러운 성당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주 전동성당은 사적 제288호로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터에 세워졌다. 이 건물은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전라북도 전주시 전동 풍남문(豊南門)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조선시대의 전주는 전라감영이 있었으므로 천주교회사에서 전동은.. 2016. 11. 21.
전주여행 #4 :: 조선태조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 방문기 #입장료 #해설 #입장시간 16.09.12.월요일 맛있는 팥빙수도 먹었겠다, 이제는 전주한옥마을의 터줏대감과 같은 경기전에 가보기로 했어요. 6년전에는 입장료가 없었기 때문에 정말 마음 편히 산책하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입장료가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이젠 전주와는 먼 곳에 살고 있기도 하고, 입장료까지 내고 방문을 했으니, 구석구석 아주 꼼꼼하게 들여다 볼 결심을 하고 경기전 입구로 향했습니다 - ㅎㅎ (사진 많아요. ★스압주의★)-경기전 입구에는 반가운 하마비가 우리를 반겨주었어요~ 경기전 하마비는 조선시대 신부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이 비 앞을 지나갈 때에는 누구든지 말에서 내리라는 뜻을 새긴 표석이에요. 왕, 장국 또는 벼슬이 높은 유명한 성인들의 태생지나 사당 앞에 세웠으며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말에서 내리는 .. 2016. 11. 19.
[미국 첫여행 #7] 샌프란시스코의 휴양마을, 소살리토(Sausalito) 여행기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도 타봤겠다~ 시내를 조금 둘어본 뒤 버스를 타고 렌트카를 주차해둔 곳으로 갔어요.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마지막 일정인 소살리토에 가기 위함이었죠! 소살리토의 대략적인 위치를 알려드리기 위해 구글지도를 첨부했어요~ 언뜻보셔도 아시겠지만 그리 가까운 곳은 아니랍니다. 소살리토로 이동하는 방법에는 총 4가지가 있다고 보시면 되요. 그 중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되는 방법은 1번이구요. 검색에 의하면 요금이 10달러 내외로 꽤 저렴한 편이라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아요, 시간은 30분정도 소요되니 바닷바람 쐬기에도 참 적당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LA부터 렌트해서 타고 온 애증의 렌터카가 있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그리고 의외로 4번 자전거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2016. 11. 9.
[미국 첫여행 #6] 피어39 (Pier39) & 샌프란시스코 명물 케이블카 탑승기 드디어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어요. 5박 6일이라는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 버렸죠. 아침에 눈뜨자마자 아쉬웠던 기억도 나네요.ㅎㅎ;; 하지만 마지막까지 제대로 즐기기 위해 아쉬움을 접어두고 신나게 길을 나섰어요! -이 날 계획해둔 일정은 피어 39에 가서 바다를 보고,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이라는 케이블카도 타보고, 렌트카로 금문교를 건너 소샬리토에 가는 것이었어요~ 이 당시 일정은 모두 남친(현 남편)의 몫, 전 그냥 쫄래 쫄래 따라다니기만 했는데.. 요즘은 일정을 자꾸 저에게 짜라고 해서.. 좀 피곤해요.. 이때가 참 좋았어요~ㅎㅎ;;; 근처에 주차를 하고 피어39 [Pier39] 근처에 도착했어요. 샌프란시스코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라고 해서 찾아왔는데, 솔직히 쇼핑센터를 일컫는 줄을 .. 2016. 11. 8.
[제주 가볼만한 곳]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 정방폭포를 만나다-! (입장료, 입장시간) 16.09.24 아서원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친뒤 다음 일정인 정방폭포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3박 4일 제주여행도 거의 막바지에요~ 가는 길에는 이렇게 큰 야자수가 방문객들을 반겨줘요~^^ 이곳이 바로 정방폭포의 주차장입니다! 야자수가 얼마나 키가 큰지, 이 사진에서 잘 표현되는 것 같아요~ 주차장은 아주 여유로웠어요-! 성수기가 아니라서 더욱 한적한 거겠지요?? 차에서 내려서 매표소로 이동하는 길에 정겨운 상가들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살짝 갈증이 나기도 해서 한라봉쥬스 한병을 사먹었어요. 한라봉 쥬스 가격은 3,000원- 패키지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망고음료로 유명한 리치망고가 떠오릅니다. 가격은 리치망고의 반값이라 넘나 착한느낌.ㅎ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려있다가 실온에서 해동.. 2016. 11. 3.
[제주 가볼만한 곳] 인기여행지 쇠소깍 #투명카약 #테우 #수상자전거 #실패담 09. 24일 신랑과 둘이서 여행 왔을때 쇠소깍에서 수상자전거를 정말 재미있게 탔었어요! 그래서 어머님 아버님도 같은 경험을 해보시면 좋겠다 싶어서 쇠소깍에 갔답니다! 이때가 대략 11시 30분쯤이었어요 아직 점심을 먹기도 전이었지요. 워낙에 인기가 많은 곳이라 최대한 빨리 예약을 하고, 기다리는 시간에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오면 되겠다 싶었거든요. (여름철 성수기에는 아침 8시 30분에 줄서서 예약을 해야 할 정도라고 해요^^;;;) 그런데 이게 왠일!!!! 보이시나요? 안내판 한가운데 붙은 흰종이가-!!! 현재 안전상 문제로 운행을 중단합니다. - 쇠소깍 투명카약- 예약이 밀려서 좀 늦게 탈 수도 있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에 운행을 중단하다니!!!! 안전상 문제로 중단한다고 하니,.. 2016. 11. 2.
[제주 가볼만한 곳] 유네스코 3관왕에 빛나는 성산일출봉 (입장시간, 소요시간, 입장료) 16.09.24 드디어 제주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고, 그 첫 일정은 성산일출봉이었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일출을 보러 갈까도 했지만,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이 저녁 8시 30분인지라, 그때까지의 체력을 위해서 새벽기상은 쿨하게 포기 - ㅎㅎ 그래도 얼추 8시쯤 일어나서 아침먹고 성산일출봉엔 9시쯤 도착한 듯 해요. -처음 성산일출봉을 멀리서 봤을 때, 평평한 평지에 불쑥 솟아오른 형태라 정상까지 오르는데 꽤 오랜시간이 걸릴 것 같았어요. 아버님께서는 정상에 오르려면 2시간은 걸리겠다며... 어머님 허리가 좀 아픈상황이라 등반은 패스하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포기할까 했는데... 너무 아쉬워서 제가 검색을 했더니 왕복 소요시간이 50분이라는 거에요!! 믿기 어려웠지만 검색할수록 그게 사실이라는데 무게가 실렸고.. 2016. 10. 30.
[제주 가볼만한 곳] 석양이 아름다운 섭지코지 #말타기 #일몰 #글라스하우스 #선녀바위 09. 21일 17:00 - 18:30 3시쯤 산굼부리여행을 마치고, 성산으로 이동하니 시간은 어느덧 4시가 되었어요. 먼저 호텔로 가서 간단히 짐을 풀었어요.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오후 일정은 비워두었는데, 이 날 성산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결국 이 순간을 그냥 보낼수는 없다며, 섭지코지로 출발했답니다~! 섭지코지는 이번에 세번째 방문인데, 올때마다 느낌이 달랐던 것 같아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며 이 날의 섭지코지가 단연 최고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 적이 없었고, 시간도 너무 완벽하게 맞아떨어져서 제주의 아름다운 일몰을 한껏 즐길 수 있었거든요~ [주차요금] 경차&장애인 : 500 / 소형 : 1000 / 중형 : 2000 입장료는 없고, 주차요금을 받았어요. 다른 포스팅.. 2016. 10. 16.
백록담보다 깊고 넓은 제주 산굼부리, 가을 억새꽃도 만발했네요~! 09. 21일 오후 오늘은 다시 제주도 포스팅을 이어가려구요~^^ 3박 4일 중 둘쨋날로 돌아왔네요. 너무 오랜만이라서 살짝 리뷰를 해보면, 첫날은 함덕에서 물놀이도 하고, 저녁엔 우진해장국에 가서 해장국도 먹었어요, 그리고 밤엔 델문도 카페에서 밤바다를 보며 레몬생강차와 치즈케이크로 마무리했었죠~ㅎㅎ-산굼부리는 둘째날 오후에 다녀왔는데요. 사실 둘째날 날씨가 애매~해서 전날 밤에 어딜가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우도는 날씨가 정말 좋을 때 가고 싶었기 때문에.. 둘째날 갈 수는 없었구요, 전체 일정상 내일은 함덕에서 성산쪽으로 이동해야 했는데요. 이동시간이 제법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가는 길에 일정 하나를 추가하면 딱좋겠다 싶었죠. 전날 밤, 신랑은 제주지도를 펼쳐놓고, 저는 노트북으로 불타.. 2016. 10. 14.
[미국 첫여행 #3] 샌프란시스코 명물, 금문교 자전거타고 건너기, 한국식당 'muguboka'에서 저녁식사 2014.09.07 Day.2 지난 편에 이어서 이제는 정말 금문교에 갈 차례인데요. 레기온 오브 오너에서 다시 자전거를 타고 금문교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저 멀리 금문교가 보이지요? 최소 30분은 더 달려야 할 것 같네요.ㅠ 당시 시간이 약 3시쯤 되었을 꺼에요. 날씨는 선선했지만, 태양은 정말 뜨거웠던 샌프란시스코, 선글라스를 챙겨가서 참 다행이었어요! 너무나 아득한 금문교..ㅠ 그래도 기운을 내고 다시 출발~! 언덕 사이로 예쁜 동네를 발견해서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찰칵찰칵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예쁜 동네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전거로 슝슝!! 언덕이 많은거 빼면, 자전거 타기에 참 좋았던 샌프란시스코, 하얀선까지가 자동차 길이고, 그 옆으로는 자전거도로에요. 넉넉해서 참 좋긴한데... .. 2016. 10. 4.
[미국 첫여행 #2] 자전거 빌려서 골든게이트 파크, 레기온 오브 오너 미술관 여행기 2014.09.07 Day.2 이날은 날씨가 참 좋았어요. 그래서 신랑(이당시는 남친^^)이 자전거를 타고 금문교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여행 이튿날이라 시차적응도 마친상태가 컨디션도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시골출신이라 자전거를 아주 잘 타기에 흔쾌히 승낙했지요.. 그런데... 이 선택이 나중에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는...^^;; 우선은 아무생각없이 신랑따라 룰루랄라였어요~ "와~~~ 샌프란시스코다! 여긴 집값이 얼마나되려나~ 뭐 보나마나 살벌하겠지~~" 하면서요~ㅎㅎ 저희 동네에서 걸어서 15분만에 자전거 렌탈하는 곳에 도착했어요.이 가게이름은 Golden Gate Park Bike & Skate라고 하는데, 이름에 구글 검색결과 링크를 걸어둘께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클릭하세요~^^ 두분 다.. 2016. 10. 3.
[제주도 2박3일] 제주 한림공원,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 16.09.06 한림공원 2박3일 여행 중 둘째날 오후에 저희가 찾은 곳은 한림공원이에요.제주 서쪽을 주요관광지 중 한 곳인데,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워서 저희도 가보기로 했어요~♪ 입장료는 성인 10,000원이에요.저렴한 느낌은 아니지만, 10만평의 규모라고 하니 2장 사서 입장합니다~! 왼쪽 상가를 통과하면, 한림공원 입구가 나와요~그곳에서 티켓을 보여주고 입장하시면 되요. 티켓 뒷편에 관람순서가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구요.저희는 한림공원 전체를 천천히 둘러보는데 총 2시간 30분정도 걸렸습니다~ 야자수길을 지나 산야초원에 왔어요. 길마다 이정표가 눈에 띄게 잘되어 있어서 헤메지않고 잘 찾아왔어요~ 아기자기한 오솔길들.오솔길이 꽤 여러개 있었는데, 길마다 다양한 풍경들이 있어서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었어요~.. 2016. 9. 18.
[칸쿤 가볼만한 곳] 태양의 서커스 <라 호야> 디너 & 샴페인 패키지 후기 칸쿤 가볼만한 곳 태양의 서커스 오늘은 칸쿤 신행중에 다녀온 태양의 서커스 공연에 대해포스팅 하려고 해요,-칸쿤 다녀오신 분들 중 대부분이 선택하는 대중적인 코스는 아니지만, 또 아는 사람들은 다들 아는.그런 코스라는 생각이 들어요~-저희는 신행전 미리 알고준비한 케이스는 아니었구요,여행 3~4일차쯤..리조트에만 있기에는몸이 너무 간질간질해서,신랑의 구글질이 이런 결과를가져왔답니다.-바로 다음날 티켓을 구하느라정식 사이트가 아닌 중고티켓을 거래하는앱을 통해서 좀 싸게 티켓을 구했는데요,-좌석은 총 4개의 종류가 있어요.저희는 2번, 저녁식사와 샴페인을 마시며쇼를 보는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1. VIP PACKAGE 공연 1시간 15분 전 입장 2. DINNER, SHOW & CHAMPAGNE 공연 1시간.. 2016.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