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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2

사이판 여행 #9 :: 마나가하 섬, 점심 메뉴, 스노쿨링 명당 자리 및 시설안내 드디어 마나가하섬에 도착!! 우선 아래 사진은 페리를 타고 온다면 바로 볼 수 있는 마나가하 이정표이다~ 앞에서 기념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았음! 아직은 점심시간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지만 여기가 식당. 사실 마나가하 섬의 시설이라고 하면 여기가 거의 메인이다. 이곳에 식당도 있고, 아이러브사이판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장비 빌리는 곳도 있다. 나름 돗자리나 모자, 과자나 음료수 등등이런저런 물건들을 살 수 있는 마이러브 사이판! 커다란 튜브를 가지고 왔다면 이곳에서 바람을 넣을 수도 있다. 물론 유료.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침대모양 튜브에 바람 넣는데 5$을 부르길래 깍아서 4$에 넣었다.(적당히 흥정가능) 아이러브 사이판 왼편으로 렌탈샵이 있다. 우린 구명조끼와 스노쿨링장비를 모두 가지고 와.. 2018. 4. 15.
여수여행 #20 :: 히든베이 호텔 내에서 일출 좋은 곳... #해돋이 #낙조 #명당 히든베이 호텔에서 3층에 자리한 휘트니스센터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일출보기 좋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본 것 같다는..신랑의 말에 혹해서..!! (알고보니.. 그것은 거짓정보였...ㅠ) 둘째날 이른 아침.. 떠오르는 햇님을 보겠다는 열정 하나로 혼자서 3층 휘트니스센터를 찾았습니다..~ 당시 일출시간은 7시 28분이었고.. 전 정확히 5분 전에 도착했어요~-안으로 들어서니 관리인분께서반갑게 인사를 해주셨지만..고객은 저뿐이더라구요~ 이상하네.. 일출보기 좋다던데.. 왜 사람이 한명도 없을까..? 이상한 마음에 열심히 두리번거렸어요~ - 저 뒷편인가..?? 신랑의 말처럼 내부가 통유리로 되어있는 건 사실이었지만.. 그 어디에도 붉은 태양의 기운은 느껴지지 않았고.. 제가 워낙 두리번 거리다보니 관리인 아저씨께서.. 2017.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