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향이좋다1 여수여행 #1 :: 줄서서 먹는 여수 맛집, 청정게장촌 #간장게장 #무한리필 역귀성 바람을 등에 업고 수원에서 여수까지 3시간 반만에 도착했어요! 덕분에 휴게소에서 간단히 먹으려했던 점심을여수에서 먹게 되었네요~-여수하면 유명한 게장집으로 황소와 두꺼비가 있잖아요~(7년 전엔 황소로 갔었는데..) 그런데 최근 게장리필을 1회로 제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빠졌답니다. 그래서 리필을 팍팍해주면서도 맛도 좋고, 재료도 무려 국내산만 사용한다는 새로운 게장맛집을 찾아냈어요! 오후 1시 20분정도에 도착했는데, 점심시간이 좀 지났으니.. 비교적 한가하겠지.. 싶었은데, 아니 왠걸! 주차장은 꽉 차있고, 입구부터 엄청나게 북적이는 가게 앞..ㅠ 저와 부모님은 후다닥 식당으로 들어가서 대기표를 뽑았는데요~,-주차장은 운좋게 자리가 딱 하나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신랑의 이야기가 있었습.. 2017.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