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낙조2

여수여행 #20 :: 히든베이 호텔 내에서 일출 좋은 곳... #해돋이 #낙조 #명당 히든베이 호텔에서 3층에 자리한 휘트니스센터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일출보기 좋다는 글을 인터넷에서 본 것 같다는..신랑의 말에 혹해서..!! (알고보니.. 그것은 거짓정보였...ㅠ) 둘째날 이른 아침.. 떠오르는 햇님을 보겠다는 열정 하나로 혼자서 3층 휘트니스센터를 찾았습니다..~ 당시 일출시간은 7시 28분이었고.. 전 정확히 5분 전에 도착했어요~-안으로 들어서니 관리인분께서반갑게 인사를 해주셨지만..고객은 저뿐이더라구요~ 이상하네.. 일출보기 좋다던데.. 왜 사람이 한명도 없을까..? 이상한 마음에 열심히 두리번거렸어요~ - 저 뒷편인가..?? 신랑의 말처럼 내부가 통유리로 되어있는 건 사실이었지만.. 그 어디에도 붉은 태양의 기운은 느껴지지 않았고.. 제가 워낙 두리번 거리다보니 관리인 아저씨께서.. 2017. 3. 24.
여수여행 #18 :: 야경명소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그리고 붉은 낙조.. Day.2유정해장국 > 돌산도 신기항 > 금오도 가는 배 > 드라이브 > 비렁길 3코스 1편 > 비렁길 3코스 2편 > 향일암 가는 길..일출공원 > 처갓집 식당 > 향일암 > 돌산공원 야경 > 이순신버거 1월 31일 여수시 일몰시간은 5시 57분!우리는 향일암 여행을 마치고..약 5시 10분쯤 돌산공원으로 일몰과 야경을 보기위해 이동했어요~ 흠.. 그런데 이상하다..;; 왜 이렇게 해가 빨리지는 것 같지..??낮은 산 중턱에 걸린 해님을 보며..저는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드디어 목적지가 코 앞인데..신호등마저 도와주지 않았던..ㅠ 여차저차.. 마음은 급해도 신호는 꼬박꼬박 지켜가면..5시 55분에 도착을..ㅎㅎ 주차도 하기 전에 내려서 붉은 노을을 향해 뜀박질을.. 시작한 저.. ㅎ;; 그런데.. 2017.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