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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5

여수여행 #10 :: 신기여객선터미널(신기항) 가는길, 배편, 운항시간표 Day.2유정해장국 > 돌산도 신기항으로 > 금오도 가는 배 > 드라이브 > 비렁길 3코스 > 다시 여수로 > 처갓집 식당 향일암 > 돌산공원 야경 > 이순신버거 든든히 배도 채웠겠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지인 핫플레이스 금오도 비렁길로 드디어 출발입니다! 추후에 금오도로 가는 여러 방법들을 포스팅을 할 계획인데요~ 우선 저희는 배편이 가장 많은 신기여객선터미널을 선택했어요. 참고로 신기여객터미널은 시내에서 약 40분 차량이동을 해야 해요! 돌산대교를 건너서 '돌산도'로 넘어갑니다~ 아차차!! -금오도가면 식당도 별로 없고 편의점도 없을테니까.. 미리미리 일용할 양식들을 구입해야해요!! 아침을 든든히 먹었지만 비렁길 3코스를 2~3시간 걷다보면 분명 당충전이 필요할 것이기에..ㅎㅎㅎㅎ 4식구인 .. 2017. 2. 23.
여수여행 #4 :: 동백열차타고 오동도 도착! #주차장 요금 #오동도전설 #등대전망대 Day.1청정게장촌(게장) > 히든베이호텔 체크인 > 해야정류장 전망대 > 오동도1편 >오동도2편 > 삼학집(서대회) > 이순신광장 전망대에서 멋진 오동도 전망을 봤으니 이제 실제로 오동도에 가볼 차례에요~ 오동도 입장은 무료! 좋아좋아~ 입구에는 이렇게 주차장이 있는데요. 케이블카 주차장과 평일요금은 비슷하지만, 주말요금은 이곳이 훨씬 저렴했어요. 저희는 한자리났다는 주차아저씨 말에 이동주차했고, 이후 요금은 설연휴라 무료~ㅎㅎ 일반기준 요금주중/주말 30분당 : 500원30분이후 10분당 200원※ 설연휴 : 무료 총 62대밖에 수용을 못한다고 하니..운이 무척 좋거나, 일찍 오셔야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무료 물품 보관소가 있으니 배낭여행자분들은 적극 활용하시구요! 이동주차하러간 신랑을 기다.. 2017. 2. 9.
대부도 근교 여행 #2 :: 바닷길이 열려야 갈 수 있는 측도 #12월 #물때 #시간표 두번째 방문한 대부도... 지난 번에는 해솔길을 둘러봤었는데, 이 날은 하늘도 너무 흐리고 여러모로 산행하기엔 좋은 날씨가 아니었어요.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측도라는 섬에 가보기로 했어요. 측도는 대부도와 연결된 선재도 옆에 붙어 있는 작은 섬인데요. 특별한 점은 물 때에 맞춰 바닷길이 열린다는 점이에요. 뿐만 아니라 그 길이 자갈길로 되어 있어 차를 이용해서 건널수 있다는 점~!! 오늘같이 꾸물꾸물한 날에는 드라이브 여행이 최고 아니겠어요? ㅎㅎ 우선 위치 참고하시라고 지도 올려둡니다. 사실 저희는 정확한 물때를 알고 간 것은 아니었어요.^^;;못 건너더라도 바닷가 근처라도 구경하며건너편 측도를 잠시 구경하려 했는데... 이게 왠일!! 바닷길이 떡하니 열려있는게 아니겠어요?! 이름이 측도인데는 2가.. 2016. 12. 13.
[제주 가볼만한 곳] 우도 나들이 #서빈백사 #보말칼국수 #땅콩아이스크림 09. 22일 오후 집안일이 좀 생겨서 오랜만에 제주 포스팅을 이어가네요 ^^; 지난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이어서 같은 날 다녀왔던 우도여행기를 이어가보도록 할께요~ 아쿠아플라넷 공연시간을 놓쳐서 갑자기 우도로 후다닥 출발하게 되었어요. 배시간때문에 정말 바쁘게 움직인 탓에, 어느새 사진은 배에 탑승한 이후부터 시작된다느 점..^^ 양해하시구요~ 다행히 12시 10분경에 우도행 배에 탑승을 했습니다!!! 우도로 가는 배 시간표는 아래 링크를 첨부해두었으니 참고하시구요, 그런데 날씨가 맑은 날은 배가 좀더 자주 다니기도 하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희가 탔을 때도 배가 옆에서 그냥 대기하고 있고, 꾸준히 사람들이 태워서 정원이 다 차면 바로 출발하는 구조였거든요~ http://www.udoshi.. 2016. 10. 25.
[제주 가볼만한 곳] 아쿠아플라넷 #2 : 오션아레나, 세나를 찾아서 공연후기 09. 22일 오후 지난편에 이어 오션아레나와 마린사이언스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갈께요~ 여기서 잠깐~! 당시 상황을 설명드리면, 원래 저희는 오전에 아쿠아플라넷 일정을 마치고 오후에는 우도에 갈 예정이었어요. 그래서 10시부터 수족관 관람을 시작했는데. 첫 공연시간을 넘겨버린거에요. 첫 공연이 11시 10분이었는데, 대략 11시 25분쯤 구경을 마쳤거든요. 한번 아쿠아리움에서 나가면 재입장도 불가능하니, 공연프로그램 때문에 수족관 구경을 대충할 수는 없는 일이었죠. 다음 공연은 1시인데... 무려 1시간 30분동안 이곳에서 기다리는 건 시간이 너무 아까웠어요. 고민끝에 그럼 우도에 다녀와서 5시 프로그램을 보자! 그리고 점심식사도 우도로 가서 먹는게 좋겠다고 의견이 모였습니다~ [프로그램 시간표 참고] .. 2016.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