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유의여신상1 [미국 첫여행 #13] 배터리파크(Battery Park)에서 페리타고 자유의 여신상 둘러보기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도보로 7분정도 이동하면 배터리파크에 도착해요. 이 날은 날씨가 무척 좋아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에도 딱 좋은 날이었지요~ 처음엔 배타는 곳을 쉽게 찾지 못해서 좀 헤맸는데.. 다행히 줄 선 사람들이 보여서 더 이상 헤매지않고 잘 도착했어요!~ (배터리파크가 생각보다 넓어가지구..^^;;) 여행 둘쨋날이었던 하루 전날, 모마미술관부터 슬립노모어 공연을 보고 뉴욕 타임스퀘어까지 열심히 돌아다닌 후유증이 이때 폭발했어요!! 배타기까지 약 25분정도 기다리는데, 다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견디다 못해 3~4분정도 잠깐 무릎 꿇고 쉬고 있는데, 그 찰나를 놓치지 않고, 신랑 폰카에 찍혔네요~ 누가보면 벌서는 자세인데, 나름 쉬는 중입니다..ㅎ 드디어 타게된 페리~ 저희를 자유의 .. 2017.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