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램1 [미국 첫여행 #6] 피어39 (Pier39) & 샌프란시스코 명물 케이블카 탑승기 드디어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어요. 5박 6일이라는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 버렸죠. 아침에 눈뜨자마자 아쉬웠던 기억도 나네요.ㅎㅎ;; 하지만 마지막까지 제대로 즐기기 위해 아쉬움을 접어두고 신나게 길을 나섰어요! -이 날 계획해둔 일정은 피어 39에 가서 바다를 보고,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이라는 케이블카도 타보고, 렌트카로 금문교를 건너 소샬리토에 가는 것이었어요~ 이 당시 일정은 모두 남친(현 남편)의 몫, 전 그냥 쫄래 쫄래 따라다니기만 했는데.. 요즘은 일정을 자꾸 저에게 짜라고 해서.. 좀 피곤해요.. 이때가 참 좋았어요~ㅎㅎ;;; 근처에 주차를 하고 피어39 [Pier39] 근처에 도착했어요. 샌프란시스코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라고 해서 찾아왔는데, 솔직히 쇼핑센터를 일컫는 줄을 .. 2016.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