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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2

사이판 여행 #7 :: 물놀이, 바다 수영하기 좋은 하얏트 앞 마이크로 비치 마이크로비치는 사이판 하얏트 호텔에서 걸어서 2분정도 거리에 있어요~-그래서 저희는 여행 마지막날까지..심지어.. 비가 막 내리고 있는 와중에도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다 왔는데요~ 대략적으로 어느정도 거리인지 감이 훅 오시죠??!! ^^ 이런 파라솔과 비치의자는 대략 7~8개 세트 정도가 있는데저희는 보통 오전에는 다른 액티비티를 즐기다 오후 4시쯤 (해가 약해지는 시간대)에 와서 자리는 항상 3~4개씩 비어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한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수영하기 힘들 정도였기에..몇일간 지내보니 해지기 1시간 전쯤 나오는게 딱 좋더라구요~ 물이 좀 차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해지고 1시간이 지나도 물은 따끈했어요, 비치 왼편으로는 비치발리볼 같은 간단한 게임을 할 수 있는 네트도 있고요.-사진 방향으로 가면 .. 2017. 11. 16.
[미국 첫여행 #4] LA로 야반도주! #다저스스타디움 #산타모니카 비치 여행기 2014.09.07 Day.3 지난편에서 약간의 예고를 했었는데... 보고 오신 분은 크게 놀라시진 않으시겠죠..?^^ LA로 떠난 건 하루종일 자전거를 타고 금문교에 다녀왔던 그날 밤이었어요..^^;;;; 그날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하고 난 후 신랑이 조심스레 야구를 보러가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당시 시간이 약 7시쯤이였을 꺼에요. 흠.. 왠 야구?? 2년 전에 저는 야구에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한국에서도 야구 구장가서 경기를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을 정도로요. 그런데 신랑이 아주 달콤한 말로 저를 꼬드기더군요.. "미국의 야구문화는 우리나라와 달라~. 다저스 스타디움이 얼마나 멋진지 너도 보면 마음에 쏙 들껄~!!!" 마침 내일이 류현진선수가 선발로 나오고, 이건 하늘의 계시이고, 자기가.. 2016.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