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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13

사이판 여행 #9 :: 마나가하 섬, 점심 메뉴, 스노쿨링 명당 자리 및 시설안내 드디어 마나가하섬에 도착!! 우선 아래 사진은 페리를 타고 온다면 바로 볼 수 있는 마나가하 이정표이다~ 앞에서 기념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았음! 아직은 점심시간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지만 여기가 식당. 사실 마나가하 섬의 시설이라고 하면 여기가 거의 메인이다. 이곳에 식당도 있고, 아이러브사이판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장비 빌리는 곳도 있다. 나름 돗자리나 모자, 과자나 음료수 등등이런저런 물건들을 살 수 있는 마이러브 사이판! 커다란 튜브를 가지고 왔다면 이곳에서 바람을 넣을 수도 있다. 물론 유료.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침대모양 튜브에 바람 넣는데 5$을 부르길래 깍아서 4$에 넣었다.(적당히 흥정가능) 아이러브 사이판 왼편으로 렌탈샵이 있다. 우린 구명조끼와 스노쿨링장비를 모두 가지고 와.. 2018. 4. 15.
김포 아라회 :: 점심메뉴 아라정식 솔직후기 산책하면서 종종 봤던 식당인데 지나갈 때마다 손님들이 꽤 있는 모습에 나중에 함 가야지~했던 식당이에요. 인터넷 서치를 잠깐했는데 점심에 제공하는 아라정식 메뉴가 괜찮다고 해서 낮에 방문했어요. 평범한 외관. 신발신는 테이블석은 이미 손님들로 가득차 있어서..(빈자리는 아직 치우기 전)저희는 안쪽 자리에 앉았어요.-9월 말이었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가게 문을 활짝 열어 두셨더라구요.(그런 이유로.. 가게 내부에 파리가..ㅠ) 저희 자리 왼편으로는 주인장의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메뉴는 깔끔하게 한 장!-2명이서 광어(중) 주문하면 양이 너무 많다고 해요.그래서 아라정식 2개 주문했어요. 뒤편에 주류 가격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주문 후 약 5분 뒤슬금슬금 나오는 스키다시들. 흠.. 이것저.. 2017. 10. 6.
만리포해변 :: 현지인 기사식당, 온양식당 평일 월요일..가려던 식당이 문을 닫아 잠시 멘붕에 빠진 우리가족.-만리포해변 주변 상가를 헤매이다.. 손님이 많은 식당을 발견했어요.손님 많으면 우선 실패는 안한다는 생각으로 근처에 주차를 하고! 출처: 네이버지도 너무 배가 고픈나머지 사진을 찍어두지 못해 네이버 지도에서 캡쳐를 떴습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그 모습 그대로이니.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출처: 네이버지도 아, 그리고 위치가 만리포 해변 중앙의폭포 조형물과 무척 가까워요. 물놀이하다가 저벅저거, 걸어와도 될 정도! 메뉴 사진도 까묵었고..손님들이 많아 내부사진도 못 찍어서포스팅을 생략할까도 싶었지만..가장 중요한 사진들은 있는 것 같아서 포스팅을 남깁니다..ㅎ 된장찌개(7,000원) 2인분과 돌게장백반(12,000원) 2인분.-바닷가 인.. 2017. 9. 30.
사이판 여행 #4 :: 긴파치(KINPACHI) 피해야 할 메뉴 긴파치는 하얏트에서 걸어서 3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인데요. 미리 가려고 생각해둔 곳은 아니었는데. 새벽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바로 다음날인지라.. - 멀리까지 걷기도 힘들고 여기저기 둘러볼 힘도 없더라구요~ 사이판 여행 카페에서 몇 번 가게 이름을 들어봐서 좀 익숙했고, - 입구의 안내판에 메뉴가 정말 다양해보여 일단 들어가 골라보기로 했어요. (귀차니즘의 결과는..과연...;;;;) 왼편 입간판을 보면 조식 메뉴에 대한 안내도 있네요. 조식 매일 오전 7시~ 11시 각종(가격) : 8$ 나중에 검색해보니 이곳은 조식을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일본식, 서양식 조식을 간단히 즐기기에 괜찮다는 후기가 몇몇 있어서.. 뒤늦은 깨달음을..;; "흠.. 넓고 쾌적하네!" 생각보다 내부가 깊고 넓은 긴.. 2017. 9. 25.
파주 점심맛집, 뇌조리 갈쌈국수 이번엔 시부모님과 함께 파주에 들렀는데요~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볍게 먹기 좋은 갈쌈국수집을 찾았어요. 위치는 한적한 시외에 있어서, 아마 자차로 이동하셔야 할 것 같구요. 주변에 주차장 자리가 많아서 주차하기는 좋았어요~ 입구를 장식하는 화려한 액자들.. 요즘 왠만한 맛집들은 이 정도는 기본으로 있는 것 같은데...저희가 이런 곳만 찾아 다녀서 그런걸까요...? ^^;; 앉아서 먹는 테이블뿐만 아니라 좌식 테이블도 있어서 어른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을 것 같은 곳이었고, 좌석도 넉넉했어요. 먼저 갈쌈국수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간단히 갈비 + 국수의 조합을 말하는데 국수에 갈비를 쌈싸먹는 음식이라 짧게 갈쌈국수에요! 메뉴는 시그니쳐 메뉴인 갈쌈국수와 단품인 비빔, 잔치 국수가.. 2017. 6. 11.
파주 운정 맛집 :: 줄 서서 먹는 초밥집, 대한초밥 파주 운정에 볼 일이 있어서 우연히 들렀는데.. 현지인분께서 강력추천해주신 맛집이 있어서 신랑과 오붓이 들렀어요~ 평일에도 줄 서는 곳이라고 하셔서 설마하며 11시 40분에 도착했는데... 오맛... 위 사진은 11시 50분쯤 찍은 사진인데.12시까지 지금 보이시는 인원의 두배 정도? 줄 서다 들어갔는데요;;;;-참고로 이곳은 12시 정각에 문을 열어요.그 전엔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줄이 더 긴 것처럼 느껴진답니다. 결론은 오픈 15분~20분 전에도착하는 거 추천드려요~ 햇볕이 좀 뜨거워서 좀 일찍 열어주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12시 딱! 맞춰서 열어주셨던..;; 날씨가 점점 더워질텐데..대기표라도..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 실내는 대략 이런 분위기로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깔끔했어요.. 2017. 5. 26.
여수여행 #16 :: 향일암 근처 처갓집식당 우거지백반, 파전 솔직후기 Day.2유정해장국 > 돌산도 신기항 > 금오도 가는 배 > 드라이브 > 비렁길 3코스 1편 > 비렁길 3코스 2편 > 향일암 가는 길..일출공원 > 처갓집 식당 > 향일암 > 돌산공원 야경 > 이순신버거 향일암에서 오후 3시 반.. 늦은 점심을 먹게 된 우리 가족~ 예상했던 계획이 아니었기에..이동중에 급히 식당 검색에 들어갔는데요~간단하게 밥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가격도 비교적 착한 편이고,평도 괜찮아서 선택한 곳이에요.. 향일암 매표소를 조금 지나 왼쪽 상가거리 끝자락에 있어요...-배가 많이 고프시다면.. 찾아가시기 힘들 수 있다는 점..^^ 저희말고도늦은 점심을 드시는 분들이 있어서 새삼 놀랍고 반가웠던..ㅎ 이 사진은 나갈 때 찍은 사진인데...야외 테이블도 있었어요. 17년 1월 3.. 2017. 3. 13.
나물숲향기 : 효소를 넣어 만든 정성스런 밥상 #점심메뉴 #곤드레밥 맛집 분당에서 15분거리 오포 초입에 곤드레밥 맛집이 있다는 지인분의 추천을 받았는데요~ 제가 곤드레밥을 좋아하는데, 근처엔 제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수원 시댁에 가면 가끔 사먹곤 했는데.. 가까이 오포에 있다고 하니 안 가볼 이유가 없었죠~! 평일 런치가 저렴하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신랑과 둘이서 점심에 방문했어요. 도착해보니, 빌라 1층에 카페마냥 조신하게 자리잡고 있는 나물숲향기. 가게 앞 주차장에는 차도 별로 없고..제대로 찾아온건가. 어리둥절하기도 했어요. 가게 앞 한켠의 작은 게시판에 메뉴정보가 적혀있길래 한 컷 찍어봤어요. 점심메뉴 1인 9,000원 평일 조금 이른시간이라 그런지한적한 식당은 생각보다 아주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였어요. 저희가 앉은 자리 오른쪽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 2017. 2. 1.
판교 라스트리트 맛집 :: 집밥이 생각날 때 <찬장> #가정식 #혼밥 16.11.30 오랜만에 바깥바람을 쐰김에 라스트리트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저희가 선택한 곳은 찬장이라는 곳이에요. 직접 발품을 팔며 돌아다니다가 고른 곳이었는데요. 다녀와서 검색해보니, 풀무원 이씨엠디에서 최근 런칭한 한식 겸 가정식 전문브랜드이고, 저희가 찾은 판교 알파돔시티가 1호점이라고 하네요~ 어떤 음식을 파는지 중요할 것 같아 음식 사진부터 올려봅니다^^ 가게 외관은 이런 분위기에요. 반 투명한 유리창 너머로 예쁜 식기들이 은은히 비칩니다. 가게 내부로 들어왔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평일 5시 45분쯤 방문했는데 손님은 많지 않고 조용했어요 - 책자형태의 메뉴인데, 전체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렸어요. 메뉴 가격은 밖에서도 볼수 있었고, 약 8000 ~ 12,000원이에요. 사이드 메뉴도 .. 2016. 12. 2.
전주여행 #11 :: 한옥마을 '상덕커리' - 채식 카레 맛집 16.09.13 향교여행을 마치고, 조금 이른 점심식사를 위해 상덕커리로 향했습니다.예전에 신랑이 한옥마을에서 일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점심으로 종종 찾던 식당이었거든요. 여전히 운영하고 있어서 더더욱 반가운 마음이었어요~ -이 식당의 특별한 점은 바로 채식카레라는 점인데,, 견과류가 들어있어서 씹히는 맛도 있고, 기본적으로 커리의 맛도 꽤 독특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6년전에는 막 오픈해서 가게가 아주 반짝반짝했는데.. 지금은 세월의 흔적이 조금 엿보였어요. 그리고 특이한 점은 운영시간이에요.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하니 저녁에 가시면 안되겠죠..? 매장 안으로 들어가봤는데요.문이 오픈되어 있어서 주방 내부도 살짝 보여요. 11시 30분에 딱 맞춰서 도착한지라저희가 1빠인 것 같아요. .. 2016. 11. 30.
[제주 맛집] 산굼부리 근처 평범하지만, 맛있는 식당 : 소문난 할머니집 09. 21일 점심 이 날의 점심계획은 원래 모닥식탁에서 딱새우카레와 돌문어카레를 먹는거였는데, 찾아가보니 가게문이 닫혀있는 상황ㅠ 우짜 이런일이~!!! 제주사는 둘째언니가 이거 꼭 먹어보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되서 기대가 컸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내부사정이 무엇인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제가 좀 집요해요..ㅎ;;; ) 그래서 다시 핸드폰을 부여잡고 검색에 들어갔지요.. 흠.. 산굼부리가는 방향으로 맛집이 뭐가 있지~~~ 하고요. 나름 열심히 검색을 했는데.. 7~8만원하는 갈치요리전문점만 나오더군요..ㅠ 그나마 저렴한 식당을 찾고 우선 그곳으로 출발했어요. 그러나 신랑은 그 식당이 마음에 쏙들지는 않았는지, 저에게 차가 많이 주차된 곳이 보이면 알려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조수석.. 2016. 10. 15.
[수원] 탱그르한 식감이 살아있는 쭈꾸미 맛집, 아그집쭈꾸미 16.10.13.(수) 어제는 아버님 치과치료가 있어서 함께 병원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길어져서 점심을 집에서 먹기가 애매한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어쩌지 어쩌지... 걱정을 하던 차에 어머님께서 손님이 많은 식당이 봐뒀다고 하시더라구요. 중국어 공부하러 일주일에 두번씩 버스를 타시는데 그 길을 지날때마다 차들도 많고 손님도 많았다고요. 쭈꾸미집이라고 하셨는데 식당이름은 모르고 계시더라구요. 다행히 수원역 가는 방향에 있다고 하셔서 헤매지않고,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도착해보니, 어머님 말씀대로 평일 낮에도 가게 앞에 손님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쭈꾸미볶음 전문점이라는 글자가 굉장히 강렬해서 정작 식당이름이 뭔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어머님심정이 이해가 가더라는..^^;; 네이버에 검색해보.. 2016. 10. 13.
[제주] 하르방밀면(운동장점) 비빔밀면, 만두, 보말칼국수 시식기 16.09.07 제주 하르방밀면 운동장점 오전 11시쯤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서 숙소와 멀지 않고 가격도 저렴한 하르방밀면을 찾았어요.본점에 갈까도 싶었지만 새로 생겨서 실내도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현재 위치와 가까워서 하르방밀면 운동장점에 오게되었어요~ 여행할 때는 시간이 가장 중요한 팩터이다보니, 본점 지점을 딱히 가리지 않게되네요^^;; 11시쯤인데도 이미 매장전용 주차장은 꽉차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골목 안쪽으로 겨우 주차를 했어요. 그나마 일찍 방문해서 다행이지, 점심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면 주차하기가 좀 힘들 것도 같아요. 입구에 친절하게 가격표가 나와있더라구요. 가격이 6,000원으로 시작해서 참 매력적이네요^^ 그리고 제가 나름 안전빵으로 생각하는 모범음식점 마크가 붙어있네요.ㅎㅎ 저걸 .. 2016.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