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슬립노모어1 [미국 첫여행 #11] The Three Monkeys, 슬립노모어(Sleep No More), 타임스퀘어(Times Square) 오전에 모마미술관 일정을 마치고, 출출한 허기를 달래기 위해 식당을 물색했어요~ 어제는 든든한 한식을 먹었기 때문에, 아직 한식에너지가 몸안에 남은 상황이라 저는 뭘 먹어도 별문제 없었어요.그래서 신랑하자는데로~ 뚤래뚤래 따라갔는데.. 알고보니 여권 내밀고 들어가는 펍이였다는...ㅎㅎ;; 2년전이라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당시에는 국내에 펍이 많이 들어오기 전이라서궁금해서 가보자고 했던 것 같아요. 전 펍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그러자고 따라들어갔던 것 같구요^^ 가게 앞에는 무서운 아저씨가 신분증 확인을 하셨구요. 내부는 요런 분위기.. 당시 시간은 5시 즈음.. 이었는데. 이미 가게 내부는 와글와글했어요~TV 엄청 많고, 시사 프로그램, 스포츠, 등 다양하게 틀여져 있어서 취향껏 자리잡고 TV 보.. 2017.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