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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2

[제주 맛집] 산굼부리 근처 평범하지만, 맛있는 식당 : 소문난 할머니집 09. 21일 점심 이 날의 점심계획은 원래 모닥식탁에서 딱새우카레와 돌문어카레를 먹는거였는데, 찾아가보니 가게문이 닫혀있는 상황ㅠ 우짜 이런일이~!!! 제주사는 둘째언니가 이거 꼭 먹어보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되서 기대가 컸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내부사정이 무엇인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제가 좀 집요해요..ㅎ;;; ) 그래서 다시 핸드폰을 부여잡고 검색에 들어갔지요.. 흠.. 산굼부리가는 방향으로 맛집이 뭐가 있지~~~ 하고요. 나름 열심히 검색을 했는데.. 7~8만원하는 갈치요리전문점만 나오더군요..ㅠ 그나마 저렴한 식당을 찾고 우선 그곳으로 출발했어요. 그러나 신랑은 그 식당이 마음에 쏙들지는 않았는지, 저에게 차가 많이 주차된 곳이 보이면 알려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조수석.. 2016. 10. 15.
백록담보다 깊고 넓은 제주 산굼부리, 가을 억새꽃도 만발했네요~! 09. 21일 오후 오늘은 다시 제주도 포스팅을 이어가려구요~^^ 3박 4일 중 둘쨋날로 돌아왔네요. 너무 오랜만이라서 살짝 리뷰를 해보면, 첫날은 함덕에서 물놀이도 하고, 저녁엔 우진해장국에 가서 해장국도 먹었어요, 그리고 밤엔 델문도 카페에서 밤바다를 보며 레몬생강차와 치즈케이크로 마무리했었죠~ㅎㅎ-산굼부리는 둘째날 오후에 다녀왔는데요. 사실 둘째날 날씨가 애매~해서 전날 밤에 어딜가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우도는 날씨가 정말 좋을 때 가고 싶었기 때문에.. 둘째날 갈 수는 없었구요, 전체 일정상 내일은 함덕에서 성산쪽으로 이동해야 했는데요. 이동시간이 제법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가는 길에 일정 하나를 추가하면 딱좋겠다 싶었죠. 전날 밤, 신랑은 제주지도를 펼쳐놓고, 저는 노트북으로 불타.. 2016.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