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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충청도 식당리뷰

만리포해변 :: 현지인 기사식당, 온양식당

by CreativeDD 2017.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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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월요일..

가려던 식당이 문을 닫아 

잠시 멘붕에 빠진 우리가족.

-

만리포해변 주변 상가를 헤매이다.. 

손님이 많은 식당을 발견했어요.

손님 많으면 우선 실패는 안한다는 

생각으로 근처에 주차를 하고!


출처: 네이버지도


너무 배가 고픈나머지 사진을 찍어두지 못해 

네이버 지도에서 캡쳐를 떴습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그 모습 그대로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출처: 네이버지도


아, 그리고 위치가 만리포 해변 중앙의

폭포 조형물과 무척 가까워요.


물놀이하다가 저벅저거, 

걸어와도 될 정도!




메뉴 사진도 까묵었고..

손님들이 많아 내부사진도 못 찍어서

포스팅을 생략할까도 싶었지만..

가장 중요한 사진들은 있는 것 같아서 

포스팅을 남깁니다..ㅎ




된장찌개(7,000원) 2인분과 

돌게장백반(12,000원) 2인분.

-

바닷가 인심답게 밑반찬도 

다양하니, 풍성하고요~





무엇보다도 제가 너무 사랑하는 

돌게장..!! 양이 꽤 넉넉해요~

국물을 안주신게 야속하긴 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짭쪼롬했고, 

싱싱한 알도 많이 들어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을 한공기 더 시켰던가.. 가물가물~)




이렇게 마지막 식사를 마치고 

1박 2일 태안 만리포 여행을 

마무리 했네요.


1박 2일이 좀 짧다고 느껴졌는데..

다음엔 다른 계절에 천리포 수목원에도 

다시 한번 갈 겸 또 오고 싶어요..

-

그리고 온양식당.. 가격대비 

맛도 좋고 양도 넉넉해서 

또 올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짤은 떠나기 직전 

말리숙소 해먹에서 

꿀맛같은 낮잠 타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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