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드라이브2

여수여행 #12 :: 여천에서 직포로 금오도 드라이브 #예쁜 섬마을 풍경 Day.2유정해장국 > 돌산도 신기항으로 > 금오도 가는 배 > 드라이브 > 비렁길 3코스 > 다시 여수로 > 처갓집 식당 향일암 > 돌산공원 야경 > 이순신버거 바로 비렁길 3코스로 이야기를 점프할까도 했지만..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리고 금오도의 한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풍경들을 기록에 남기고자 포스팅을 따로 하게되었어요~ 여천에서 직포로 이동하는 차안인데요~ 부모님과 동행이라 차로 이동을 했지만...(물론 체력도 저질체력...;;) 이렇게 묵묵히 배낭을 메고 걸어서 이동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언젠가는 저도 체력단련 제대로 해서 뚜벅이로 다시 금오도에..ㅎㅎ 도로는 2차선이었는데 차가 정~~~말 별로 없어서 천천히 드라이브하기 딱 좋았어요!(비수기라서 그랬을지도..) 오르막길을 따라 슝슝~ .. 2017. 3. 2.
대부도 근교 여행 #2 :: 바닷길이 열려야 갈 수 있는 측도 #12월 #물때 #시간표 두번째 방문한 대부도... 지난 번에는 해솔길을 둘러봤었는데, 이 날은 하늘도 너무 흐리고 여러모로 산행하기엔 좋은 날씨가 아니었어요.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측도라는 섬에 가보기로 했어요. 측도는 대부도와 연결된 선재도 옆에 붙어 있는 작은 섬인데요. 특별한 점은 물 때에 맞춰 바닷길이 열린다는 점이에요. 뿐만 아니라 그 길이 자갈길로 되어 있어 차를 이용해서 건널수 있다는 점~!! 오늘같이 꾸물꾸물한 날에는 드라이브 여행이 최고 아니겠어요? ㅎㅎ 우선 위치 참고하시라고 지도 올려둡니다. 사실 저희는 정확한 물때를 알고 간 것은 아니었어요.^^;;못 건너더라도 바닷가 근처라도 구경하며건너편 측도를 잠시 구경하려 했는데... 이게 왠일!! 바닷길이 떡하니 열려있는게 아니겠어요?! 이름이 측도인데는 2가.. 2016.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