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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4

사이판 여행 #7 :: 물놀이, 바다 수영하기 좋은 하얏트 앞 마이크로 비치 마이크로비치는 사이판 하얏트 호텔에서 걸어서 2분정도 거리에 있어요~-그래서 저희는 여행 마지막날까지..심지어.. 비가 막 내리고 있는 와중에도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다 왔는데요~ 대략적으로 어느정도 거리인지 감이 훅 오시죠??!! ^^ 이런 파라솔과 비치의자는 대략 7~8개 세트 정도가 있는데저희는 보통 오전에는 다른 액티비티를 즐기다 오후 4시쯤 (해가 약해지는 시간대)에 와서 자리는 항상 3~4개씩 비어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한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수영하기 힘들 정도였기에..몇일간 지내보니 해지기 1시간 전쯤 나오는게 딱 좋더라구요~ 물이 좀 차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해지고 1시간이 지나도 물은 따끈했어요, 비치 왼편으로는 비치발리볼 같은 간단한 게임을 할 수 있는 네트도 있고요.-사진 방향으로 가면 .. 2017. 11. 16.
사이판 여행 #5 :: 하얏트리젠시 디럭스 킹룸(오션뷰) 이용후기, #꿀팁 우선 제가 사이판 여행에서 하얏트리젠시를 선택한 이유는 바다와 접근이 좋아서인데요. 급하게 예약한터라.. 방이 없어서 정원 전망을 예약했는데..이게 왠일.. 무려 5층 오션뷰로 업그레이드를 받았어요, 내부는 이런 느낌이에요.살구색의 벽이 편안한 느낌을 주고요. 여기서 한가지 특이점은 천장에 등이 없다는 거!대신 하얀 갓모양 조명을 하나씩 켜야해요. 첫 날 저녁먹고 돌아왔는데 방이 깜깜해서 당황을 했던 기억이..ㅎㅎ; 그리고 지난 망고리조트편을 쓰면서 하얏트의 가구상태도 만만치않다고 썼는데..어떤가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죠? 전 워낙 하얏트가 오래되었다.낡고 낡고 또 낡았다는 평을 익히 접하고 간 터라 그렇게 실망하지는 않았어요. 애초에 호캉스를 위해 갔다기 보다는 사이판의 자연 환경을 즐기기 위해 간 .. 2017. 9. 26.
사이판 여행 #4 :: 긴파치(KINPACHI) 피해야 할 메뉴 긴파치는 하얏트에서 걸어서 3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인데요. 미리 가려고 생각해둔 곳은 아니었는데. 새벽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바로 다음날인지라.. - 멀리까지 걷기도 힘들고 여기저기 둘러볼 힘도 없더라구요~ 사이판 여행 카페에서 몇 번 가게 이름을 들어봐서 좀 익숙했고, - 입구의 안내판에 메뉴가 정말 다양해보여 일단 들어가 골라보기로 했어요. (귀차니즘의 결과는..과연...;;;;) 왼편 입간판을 보면 조식 메뉴에 대한 안내도 있네요. 조식 매일 오전 7시~ 11시 각종(가격) : 8$ 나중에 검색해보니 이곳은 조식을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일본식, 서양식 조식을 간단히 즐기기에 괜찮다는 후기가 몇몇 있어서.. 뒤늦은 깨달음을..;; "흠.. 넓고 쾌적하네!" 생각보다 내부가 깊고 넓은 긴.. 2017. 9. 25.
사이판 여행 #3 :: 하얏트리젠시 정원의 낮과 밤, #야경 망고 리조트에서 힘겨운 첫날을 보내고..(물론 피곤에 지쳐 9시까지 쿨쿨 잘 자고..^^) 택시타고 무사히 하얏트에 도착했어요! 1층 로비부터 초록이들의 천국.-하얏트가 정원이 예쁘다는 말이 많았는데 확실히 수긍이 가더라구요, 당시 12시쯤 도착했는데 혹시나 해서 체크인이 가능한지 물었는데..2시 반에 가능하다고..ㅠ원래 체크인 시작시간은 3시에요.-그나마 30분이라도 일찍 들여보내준다니..고맙게 생각하고, 짐을 먼저 맡겼어요. 로비가 정말 넓죠.. 근데 생각보다 의자가 별로 없어요.ㅠ 오른편에 8명정도 앉을 수 있는 쇼파가 전부..;;;; 짐도 없겠다~ 점심 먹기 전에 가볍게 정원 산책을 하기로 했어요~ 하얏트 건물은 크게 2개로 나뉘는데 오른편 건물이 수영장과 사우나, 그리고 수건을 빌려주는 곳과 가.. 2017.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