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편의점 수입과자 :: 생미쉘 갈라떼 (St. Michel Galettes) 솔직후기

지난 생미쉘 마들렌에 이어 

생미쉘 갈라떼라는 비스킷를 소개해드릴께요~

생미쉘 마들렌이 궁금하시면 클릭!

편의점에서 1,500원을 주고 구입한 

8조각이 들어있는 조그만 사이즈에요. 

검색해보니 20개 들어있는 그란데 사이즈는 

최저가 2000원대에 인터넷에서 팔고 있던데.. 

확실히 편의점 소포장은 가격이 비싸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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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g에 원산지는 프랑스구요. 

밀가루, 설탕, 버터가 18%, 우유, 계란, 천연착향료(럼향), 

정제소금, 베이킹파우더, 탈지분유가 들어있어요. 

1회 제공량 1봉지 

칼로리 :: 239 Kcal 

239칼로리면 밥 한공기 수준이네요.;;

비스킷이 다 그렇긴 하지만요...^^

아쉽게도 하나는 깨져있던...

아무래도 종이박스 패키지가 아니라서 

이런 상황이 종종 연출될 것 같아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과포장보다는 

이게 낫다고 생각해요.^^

깨진 녀석을 바로 입으로 슝~ 넣고 

오물오물거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ㅎ

중앙에 그림이 선명하진 않은데 

그래도 꽤 그럴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색도 좋고 두께도 꽤 두꺼웠구요..

크기 가늠하시라고 들고 찍어봤어요!! 

가로 폭은 대략 6cm였던 것 같구요.

한 입에 쏙! 할 만한 크기는 절대 아니었어요~ㅎ

반으로 툭! 자른 단면입니다. 

맛

우선 식감은 제법 와삭- 와삭하면서도 

두께감이 있어서  얇은 비스킷보다는 맛이 

한층 더 진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버터가 18%나 들다더니...

확실히 버터의 존재감이 꽤나 강하더라구요~

전에 올렸던 생미쉘 마들렌에서 느껴졌던 

프림의 느끼한 맛이 없어서 

이 비스킷은 그 자리에서 맛있게 

전부 흡입했네요..!

신랑도 마들렌보다 이게 더 맛있다고..^^ 

버터맛이 강한 비스킷을 찾으신다면 

이 제품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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