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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카페&디저트

판교 디저트 맛집 :: 당근케이크가 너무 맛있는 세시셀라, CECI CELA

by CreativeDD 201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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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판교 당근케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세시셀라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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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두 세번 왔던 곳인데.. 

처음에 여기 당근케이크를 먹어보고서..


"아니.. 당근케이크가 이렇게 맛있다니.."


하고 깜짝 놀랐어요~ 




매장은 아베뉴프랑 한쪽 

모퉁이에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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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넘나 컴컴한 것...


한편으로는 조용조용 수다떨기에 

좋은 공간이에요. 


계산대 맞은편으로 

크고 작은 테이블 8개 정도 있는데.. 

2인용 테이블 빼곤 다 차있어서...


저희는 왼쪽 가게입구에 난 

테이블에 앉았...ㅠ





손님이 아래 바글바글한 관계로 

천장 쪽만 슬쩍 찍어봤구요. 

(나는야 굿셔터...ㅎㅎ)





세시셀라는 도산공원 본점과 

한남점, 판교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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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케익 나오는 시간은

오전 11시와 오후 7시 두번 나오구요. 


가격

당근케이크 :: 8,800원

따뜻한 우유 :: 3,500원

아메리카노 :: 4,700원


가격이 많이~~ 비싸기는 하지만 

이곳은 수제방식을 이용해서 

제과점 업소용 가공재료가 아닌 

달걀, 밀가루, 생크림 등..

집에서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재료들로 

케익을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 많은 양을 한번에 생산하지도 못한다고..

※1인당 2조각 한정판매 





금새 나온 당근케이크~ 


사진에서는 좀 작아보이는데. 

실제로는 높이도 일반 케이크보다 

높고 큼직한 사이즈에요.





옆에 생크림 데코도 .. ^^





"촉촉하고 꾸덕한 시나몬시트, 

거기에 찐~~~치즈크림이 들어간  

홈메이드 아메리칸 스타일의 레이어드 케익" 

이라는 세시셀라 당근케이크!





포크로 한 수저 ~





당근입자도 조금씩 씹혀서 

심심할 틈이 없는.. 맛! 





따뜻한 우유도 한잔 곁들이구요~ 





오잉.. 너무 높아서 자빠진 케이크..ㅎ

마지막 한입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은은한 시나몬향과 

간간히 씹히는 당근조각이 매력있구요! 

무엇보다 촉촉 + 꾸덕한 시트와 

고급진 치즈크림이 환상궁합이에요~

묵직한 당근케이크를 찾으시면 

이곳이 정답일 것 같네요!


총평

사악한 가격을 눈 감게 만드는 맛!.. 

평소 당근케이크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께도 

꼭 한번 드셔보셔요!~

당케에 입덕하게 되실지도..^^


오픈시간

11:00~23:00 (연중무휴)


당케 나오는 시간

오전 11시, 오후 7시 


※ 1인당 2조각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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