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 아몬드가 오독오독 씹히는 다크초콜렛, 아몬드바크씬

지난번에 세븐일레븐에 갔을 때..

저는 두껍군 감자칩을 골랐고, 

이건 신랑이 고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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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짭짜롬한 과자는 제가 사고, 

달달한 건 신랑이 좋아해서 

하나씩 구입하는 편이거든요~

가격 :: 3000원

용량 : 80g (46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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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렛이 75% 아몬드가 25% 

함유되었다고 쓰여있어요. 

1회 제공량이 20g이라니..  

가나초콜렛 가장 작은 사이즈가 34g인걸 

생각해보면.. 넘 적은 양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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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먹으니 2조각 남겼는데..

다 먹을 수 있었지만.. 

살찔까봐 남긴 것 뿐...ㅎㅎ;;

리얼다크 초콜릿에는 백설탕, 

코코아매스와 코코아버터가 주성분이구요. 

미국산 아몬드 25%가 들어있는데... 

옆에 대두함유라고 쓰여있는 건.. 

좀 의아하더라구요.

양은 이미 마음을 놓았기에..

크게 서운하거나 그러진 않았는데요..

그래도 표지에 그려진 이미지과 

상당히 비슷했고, 아몬드가 촘촘이 박혀있어서 

그 부분은 꽤 흡족했어요.

맛

초콜렛과 아몬드의 조합인만큼 

달달 + 꼬소롬한 맛이구요.

개인적으로 씁쓸한 맛이 많이 나는 

다크초콜렛을 선호해서인지 

초콜렛 자체도 맛있었고, 

아몬드도 많이 들어 있어서 

오독오독 씹는 맛도 좋았어요.

총평

분명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어요. 

그런데 바크씬에 대해 검색해보니.

피코크 제품이 나오더라구요.

무려 260g였는데 가격은 6980원..!

가성비로 따지면 그 제품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

근데.. 사이즈 큰 거 사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서 그게 더 저렴한 것 같지만 

막상 사라지는 속도는 비슷한..;;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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