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좋아하는 이 곳.. 복진면~

차로 30분 이동해야 하는 꽤 먼 거리임에도..

올 후반기에만 3번이나 방문했는데요~

오늘은 복진면 세트메뉴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전체 상차림 사진으로

상큼하게 출발해보겠습니다~!!





이 날은 주말 점심이었는데...

이런 오토바이가 5대 이상 

주차되어있었어요;;

-

쌀쌀한 날씨인지라 폭주족님들도

복어요리로 몸보신하러 오셨나봐요.ㅎㅎ





오늘도 믿음직스러운 

한국조리기능장 마크를 지나

안으로 입장했습니다!





이 때가 11월 말이라

마당에 소박한 반짝이가ㅎ





이미 수많은 방송매체를 탄 복진면,



메뉴사진은 이전 포스팅에서 가져왔어요.

(가격변동 없었음)


관련글

복진면 첫 방문기 :: http://traveldd8.tistory.com/87


첫 방문기엔 복찹쌀칼국수와 복껍질 비빔국수,

그리고 복죽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날은 세트B(3인)과 복죽을 주문했습니다.




세트 B : 1인 17000원

복지리 + 튀김 + 복껍질무침

복지리 주문하면, 공기밥 + 비빔기 제공





사실 이 날이 제 생일 바로 다음날로..

아버님께서 한턱 쏘셨기 때문에.

이런 풍족한 상을 ...ㅎㅎㅎ





복진면에서 복어튀김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되서 심쿵!





복 껍질 무침은 

비빔국수 고명으로만 먹어봤는데,

요리로 나오니 훨씬 푸짐한 느낌이에요!





깔끔하고 깊은 맛이 일품인 

복지리.





첫 방문기엔 복찹쌀 칼국수를 먹었는데,

지리탕은 2000원 더 비싸지만,

공기밥과 비빔기가 제공되더라구요!

-

복지리는 두번째 방문했을 때 처음

먹어보았는데, 복찹쌀칼국수보다 국물 맛도

훨씬 깔끔하고, 밥먹고 난 뒤

칼국수 면을 추가할 수도 있어서

더욱 좋더라구요^^


칼국수 추가사리 : 3000원


이 날은 사리를 추가하지 않았지만,

 복지리 단품으로 드실 때 이용하면 좋아요.





흠잡을데 없는 맛있는 반찬들.





이날도 제가 좋아하는 꼬막무침이 나왔는데,

추가도 해주시고.. 비벼먹을 때 살만 발라서

넣었더니 정말 꿀맛이었어요!





우선 튀김부터 하나 집어봤어요.

젓가락으로 집었을 뿐인데 느껴지는 바삭함!


사진에서도 느껴지시나요?





한 입 물어보니 

적당한 두께감의 바삭한 튀김옷 사이로

포실포실 촉촉하게 익은 복어살이..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

복어튀김 주문하다보면 잘게 잘라서

2~3cm사이즈로 튀겨주는 곳도 많은데

이곳은 커다란 오징어 튀김처럼 튀겨주니

복어살이 훨씬 풍성하게 느껴졌어요.





튀김과 함께 찍어먹는 소스도

따로 나오구요.





후추로 밑간 한 복어살이

이렇게 푸짐하게 들어있어요.





다시봐도 너무너무 바삭하고 맛있었던

복어튀김. 마지막 한조각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ㅠ





복어 튀김 다음으로 맛본건 

바로 껍질 무침인데요.

-

얇게 채선 무채와 오이, 배가 아삭하게 씹히고

듬뿍 들어간 복어껍질은 쫄깃쫄깃~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껍질 맛을 매콤상콤한

소스가 잘 잡아줍니다.


소스에서는 과일을 갈아 넣은 듯

자연스러운 감칠맛이 났구요.

맵기도 적당해서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도

큰 문제 없을 듯 해요!





튀김 먹으면서 살짝 느끼하다 싶으면

이거 먹고.. 다시 튀김먹고..ㅎㅎ

무한 반복..^^





그리고 세트 B와 함께 주문한 복죽!

함께 먹어줬구요.



이건 첫 방문때도 먹었던 메뉴인데,

두번째 왔을 때는 이 메뉴가 재료가 없어서

못 먹었거든요.. 이날은 다행히

된다고 하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상세한 맛평가는 맨 하단 링크로^^)





복지리에서 건저온 복어한마리,





이건 신랑 앞접시구요.

국물 요리 좋아하는 신랑은 국물 마니~~






토실토실한 복어살이

담백하니 너무 맛있어요.





생일이라고 

신랑이 크게 한 점 발라줬어요.

고마운 신랑.





제가 좋아하는 꼬막무침 리필해서



 남은 밥을 비빔기에 넣고, 지리탕에 들어있던 

미나리와 콩나물, 그리고 국물 두 수저,

양념장에 꼬막까지 넣고 촵촵!!


와.. 정말 완벽한 생일상었네요^^





겨울이라 마당풍경이 달라졌어요.

천장까지 씌우시고

제대로 방한 준비하신 것 같아요.





-



이곳에서의 진정한 마무리는

검정콩과 12가지 곡물로 만든 웰빙 율무차^^


아버님은 두 잔 드셨어요..ㅎㅎ


관련글

복진면 첫 방문기 :: http://traveldd8.tistory.com/87


평소에는 저렴한 메뉴들 위주로 맛보다가

워낙 음식들이 맛있어서 중요한날

이렇게 세트메뉴로 맛보게 되니

더더욱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어요.


무엇보다 이리 푸짐히 먹어도 속이 편안~한 것

이 식당의 가장 큰 매력이랍니다^^


연말 회식 모임자리로도 좋고,

겨울철 보양식으로도 강력 추천합니다 :-)


(저흰 청계점으로 갔는데, 역삼점도 있어요!)



포스팅을 재밌게 보셨다면,

아래  클릭해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 의왕시 청계동 540-2 | 복진면 청계점
도움말 Daum 지도
  1. BlogIcon 강봥옵써 2016.12.27 00:38 신고

    첨엔 복진면이 지명인줄 알았는데 식당 이름이군요?

    • BlogIcon CreativeDD 2016.12.27 00:48 신고

      ㅎㅎ 맞아요 이름이 지명같은데 사실은 복어요리 전문점 식당이름이에요~
      재밌는 이름이라 잘 기억되고 좋더라구요^^

  2. BlogIcon 허니레빗 2016.12.27 01:13 신고

    오! 복어로 하는 요리는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하나네요! 복어튀김 너무
    바삭해보여요ㅠㅠ

    • BlogIcon CreativeDD 2016.12.27 11:30 신고

      복어튀김 정말 맛있어요!
      바삭한데 안에 흰살생선이라 비교적 담백해서 더 좋고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부모님과 함께 맛보심 좋겠네요^^

  3. BlogIcon 좀좀이 2016.12.27 02:17 신고

    폭주족님들도 복어요리로 몸보신 ㅋㅋ 표현이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
    복어튀김 속 복어살이 포실포실하군요. 제가 딱 한 번 먹어보았던 복어국 속 복어는 뭔가 쫀득한 느낌이었는데 원래 복어는 그렇지 않은가봐요 ㅎㅎ
    복어 껍질 무침 꽤 맛있을 거 같아요. 저거랑 밥이랑 먹으면 정신없이 먹겠는데요?
    생일상이 정말 푸짐하고 화려했군요. 사진 보면서 계속 너무 맛있겠다고 생각했어요^^

    • BlogIcon CreativeDD 2016.12.27 11:33 신고

      좀좀이님 말씀처럼 복어살이 일반 흰살 생선에 비하면 좀 더 쫀득한 느낌이 있긴 한데요..
      그래도 흰살 생선이니.. 제 기준에서는 포실포실이라는 단어를 써봤어요~
      반면에 껍질무침은 진정 쫀득했구요!
      하나같이 다 맛있는 요리들이라서 사실 밥은 좀 뒷전이었고,
      요리들 위주로 먹다 마지막에 밥 비벼서 먹었습니다~ㅎㅎ

  4. BlogIcon pennpenn 2016.12.27 07:26 신고

    우와~
    이 집은 복 요리의 종합세트를 멋 볼 수 있는 곳이네요.
    튀김, 무침 등 복요리가 정말 맛나 보입니다.
    거리가 가까우면 당장 찾아가련만 아쉽네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화요일을 멋지게 보내세요.

    • BlogIcon CreativeDD 2016.12.27 11:35 신고

      항상 거리가 문제인 것 같아요.
      이러헥 가격도 좋은 맛집은 꽁꽁 숨어있어서 알아서들 찾아와라.. 이런 느낌이 강하니까요.
      그래서 저희는 꾸준히 열심히 차타고 가고 있습니다.ㅠ

      펜펜님도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6.12.27 09:29 신고

    자주 찾을만한 집이로군요
    특히 복튀김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시원한 복지리탕이 생각나는군요^^

    • BlogIcon CreativeDD 2016.12.27 11:35 신고

      복튀김 좋아하시는 군요!
      전 살면서 처음 먹어봤어요.. 복튀김.ㅎㅎ
      그래서 제 생일날 벼르고 벼러서 먹었는데.. 아주 보람이 있었어요.
      너무 맛있었거든요.ㅠ

  6. BlogIcon 밓쿠티 2016.12.27 10:09 신고

    생일이셨군요!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복집에서 판매하는 모든 요리를 다 드신 것 같아요!말씀하신 것처럼 튀김도 큼직하고 복지리에 들어있는 복어도 살이 통통해서 더 맛있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

    • BlogIcon CreativeDD 2016.12.27 11:37 신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이렇게 복어요리를 좋아하는 줄 몰랐는데..
      이 식당을 만나고 나서 복어의 매력에 퐁당 빠진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고 속도 편안하니 힘이 나는 게..
      저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인 것 같아요^^

  7.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6.12.27 12:07 신고

    마지막 검은콩율무차까지...
    온통 건강음식의 향연이군요.
    반찬이 정말 한정식 수준이에요

  8. BlogIcon LAZEEN 2016.12.27 13:02 신고

    복진면 복칼국수로 다시 외각쪽 맛집들을 소개시켜 주시는군요 ㅠ 제 발길이 닿을 수 없는 곳이라 그런지 가슴아프니다. ㅎㅎ 얼마나 맛있으셧으면 재방문까지 하셧나 맛이 참 궁굼하네요^^ 저는 복어튀김이 먹고 싶어요. ㅎㅎ 다시금 재바운하여 소개시켜주시니 마당의 변화까지 알 수 있어 소소한 재미까지 잘 볼 수 있었던 포스팅이었네요. 감사합니다.^^

  9. BlogIcon GeniusJW 2016.12.27 14:33 신고

    복어요리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ㅋㅋ
    제가 아는 사람중에 복어독에 응급실 실려갔던 사람이 있다고 해서,, 못먹었거든요..ㅠ

  10. BlogIcon sword 2016.12.27 15:10 신고

    첫 사진부터 비쥬얼이.... ㄷㄷㄷㄷ

    복어는 워낙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인데
    사진은 엄청 따듯하게 잘 드신듯한게 느껴집니다 ㅎㅎㅎ

  11. BlogIcon ㄷㅣㅆㅣ 2016.12.27 16:35 신고

    저도 복요리 전부 다 좋아하는데 완전체 음식점이네요
    시아버님이 사 주셔서 더 맛있으셨겠어요ㅠㅠ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12. BlogIcon 라니뀨 2016.12.27 17:08 신고

    복어요리는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는데,
    정말 잘하는 식당을 가야한다고해서..무서워서...근데 사진을 보니 한번쯤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복어튀김이 맛스러워보여요

  13. BlogIcon 쌍문동줌마 2016.12.27 22:36 신고

    복어요리
    결혼초에 먹어보고 못 먹어본것 같아요ㅠ
    보니 너무 깔끔하고 맛이 있을것같아요ㅎ

  14. BlogIcon ageratum 2016.12.27 23:35 신고

    시원한 복지리 정말 좋아하는데 ㅎㅎ
    따뜻하게 먹고 싶어지네요^^

  15. BlogIcon 청춘일기 2016.12.28 09:51 신고

    튀김에 탕까지 제대로 드셨네요^^
    복에 독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기능장간판이 더 믿음직하네요 ㅋ
    저도 복요리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데 누님이 부산오면 꼭 복국을 먹고 가더라구요
    올 겨울이 가기전에 복국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16. BlogIcon 줌마토깽 2016.12.28 10:08 신고

    복어요리는
    한번두먹어보진 못했네요
    괜히 무서운데 요긴 믿음이가겠네요

  17. BlogIcon peterjun 2016.12.29 18:48 신고

    정말 침샘이 요동치는 음식들입니다.
    복요리는 먹어본 지 정말 오래되었는데... 너무 먹고 싶어지는 포스팅입니다. ^^

  18. BlogIcon liontamer 2016.12.29 23:33 신고

    너무나도 먹고픈 복시리즈!!!! 지난주엔 감기 때문에 무척 앓았는데 정말정말 복지리가 먹고팠어요 사진만 봐도 군침이 고이네요 복튀김도 먹고프고요 아이고 먹고파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