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시크릿 더 바인
7박 8일 객실편
오늘은 지난 신행때 다녀온
칸쿤에 대한 리뷰를 써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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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 전에
사진정리부터 하는데
막 사진만 봐도 심쿵심쿵하고
설레이네요~!
>>칸쿤 시크릿더바인 영상<<
객실정보
등급 : 디럭스 오션뷰
층수 : 20층
체크인하고 객실에 들어온 시간이
새벽 1시쯤이었어요,
오기 전에 사람들 후기 보면서
왜 이렇게 베란다 양쪽을 찍어대나 했는데
진짜 그냥 몸이 자동으로 찰칵찰칵!!
하게되요 ㅋㅋㅋㅋㅋㅋ
디럭스 오션뷰는 일반객실로
최고층이 20층이에요
다행이 체크인 할때 가장 높은 층으로
달라고 했는데 20층 배정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객실 사이즈 적당하고
제가 좋아라 하는 인테리어에요,
침대는
진짜 완전 폭신했어여 ㅋ
-
사실 이전에는
늘 생계형, 궁핍형 배낭여행만 하다가
살다보니 이런 호사를
누려보는구나 싶으면서...
-
어떻게 이렇게 침대가 폭신 할수 있는지..
잠이 아주 솔솔 오더라구요.ㅎ
티비 사이즈는 살짝 아쉽긴해요,
중앙세면대 기준으로
오른쪽이 화장실이 었구요,
왼쪽은 샤워실이였는데 욕조는 없었어요ㅠ
-
그래도 야외 자쿠지 등등
몸 담글 곳은 많으니...
별로 아숩지는 않았습니다~!!
밤늦게 도착해서 배가 고팠어요,
그래서 씻자마자
룸서비스를 시켰어여ㅎ
일단 칵테일이랑,
무난해보이는 메뉴 3가지 정도
주문했는데 4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엄청 빠르진 않았어요~
날이 밝으니, 어젯 밤에 이어
또 찰칵찰칵!!
아....
이래서 카리브해, 카리브해 하는구나!
여기가 지상낙원 칸쿤이구나!
-
바로 내려가서 구경~!
아래쪽 수영장에서는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를 해요
하늘을 유유히 날아댕기는건
코코봉고 광고물이에요~
이미 사람들이 파라솔있는
벤치를 각자 점령했더라구요..
흠..
다음엔 일찍 일어나서 좋은 자리를
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위에 사진에서 빨간 바지
아저씨가 올라간 난간이에요,
여기가
포토스팟이구나.!!
ㅋㅋㅋ
아니,
바다색이 이래도 되나요??
코발트블루에서 아쿠아마린으로의
완벽한 그라데이션!!
때마침 사람들이 나와서
자리가 생겼어요.
-
저 앞쪽이 더 좋을 것 같지만,
가져온 책 읽기에
아주 딱이더라구요~!!!
여긴 프리퍼드 전용 수영장
객실이 프리퍼드 등급 이상이어야만
입장 할 수 있는 곳이에여,
1층 로비는 이런 모습~
겨울이라 예쁜 트리가
반짝반짝
백사장 모래가 너무 고와서
따뜻한 눈 위를 걷는 기분이 들어요...
ㅎㅎㅎ 정말 폭신하답니다.
-
이제 호텔리뷰, 총 정리할께요!
그전에 저는 평소
생계형 여행을 자주 해왔다는 점
다시한번 말씀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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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점수는요,
청결도 : 9.2
서비스 : 9.0
음식맛 : ?
가격 : 8.0
(음식리뷰는 따로 포스팅할께요!)
가격은 사악하니깐
점수가 낮을 수 밖에 없어요,
그래도 이런저런 할인 프로모션
이용해서 30만원대 예약했다고
신랑이 어찌나 기뻐하던지..ㅎㅎㅎ
(신행은 신랑이 담당..)
-
가끔씩 다시 가고싶어서
가격 검색해보니까
1박에 50만원이 넘더라구요...
솔직히 그 가격으로는 못 갈 것 같구,
30만원대로 예약이 된다면
다시 갈 의향이 있는데,,
왜 그 가격으로 안나오는 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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