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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칸쿤

[칸쿤] 시크릿더바인 (Secrets The Vine Cancun) 음식 후기

by CreativeDD 2016.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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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쿤 시크릿 더 바인  

 7박 8일 음식편 


이번에는 시크릿더바인에서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서 포스팅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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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크릿더 바인 호텔 내부에는 

총 8개의 식당이 있어요~

아래 표는 정식 사이트 방문해서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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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시간 잘 체크하시구요,

의상에 따라 입장이 제한되는 곳도 있으니, 

드레스 코드도 참고하셔야 해요~!


  이름 

 운영 시간 드레스 코드

 1. Barefoot Grill |  Sandwiches

 Dinner: 6 p.m. – 11 p.m.

Casual. Bermudas, long shorts or capri pants. Sneakers, tennis shoes or sandals. Bathing suits allowed.

 2. Bluewater Grill |  Grilled Specialties

 Lunch: 12 p.m. – 4 p.m.

Casual Elegance. Sneakers, tennis shoes or dress sandals (no flip-flops). Dress shirts with sleeves. Long pants required for men. No sleeveless shirts for men. 

 3. Dragons Oriental Dining 

     |  Far East Cuisine

 Dinner: 6 p.m. – 11 p.m.

Casual Elegance. Sneakers, tennis shoes or dress sandals (no flip-flops). Dress shirts with sleeves. Long pants required for men. No sleeveless shirts for men. 

 4. Market Café |  Mexican Buffet

 Breakfast : 7 a.m. – 11 a.m.

 Lunch Buffet : 12 p.m. – 3 p.m.

 Dinner : 6 p.m. – 11 p.m.

Casual. Bermudas, long shorts or capri pants. Sneakers, tennis shoes or sandals. No sleeveless shirts for men. No bathing suits. Ladies must wear a bathing suit wrap or cover-up. 

 5. Nebbiolo Ristorante |  Italian Cuisine

 Dinner: 6 p.m. – 11 p.m.

Casual Elegance. Sneakers, tennis shoes or dress sandals (no flip-flops). Dress shirts with sleeves. Long pants required for men. No sleeveless shirts for men. 

 6. Olio |  Mediterranean Cuisine

 Dinner: 6 p.m. – 11 p.m.

Casual. Bermudas, long shorts or capri pants. Sneakers, tennis shoes or sandals. No sleeveless shirts for men. No bathing suits. Ladies must wear a bathing suit wrap or cover-up.

 7. Sea Salt Grill |  Fresh Seafood

 Lunch: 11 a.m. – 5 p.m.

 Dinner: 6:30 p.m. – 11 p.m.

Casual. Bermudas, long shorts or capri pants. Sneakers, tennis shoes or sandals. No sleeveless shirts for men. No bathing suits. Ladies must wear a bathing suit wrap or cover-up. 

 8. The Vine Bazaar: The Café 

     | Coffee & Pastries

 Open 24-hours

Casual. Bermudas, long shorts or capri pants. Sneakers, tennis shoes or sandals. No sleeveless shirts for men. No bathing suits. Ladies must wear a bathing suit wrap or cover-up. 


+

음료바도 7개 있는데요

이건 링크 첨부해드리니 호텔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식당정보 아래쪽을 보시면 되요!


[시크릿 더 바인 정식 사이트 링크]

http://www.secretsresorts.com/vine-cancun/gourmet-dining




>>칸쿤 시크릿더바인 영상<<





이제 제가 먹었던 음식 사진들

투척해볼께요!!



[Olio |  Mediterranean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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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완전 제 스타일!!

제가 해산물 정말 좋아하거든요!!

통통한 새우는 손질이 잘 되어 있었고, 

오징어 식감도 좋았구요, 

홍합도 싱싱했어요

-

빨간 국물이 있는 해산물 스프..

저거 살짝 얼큰한게..

딱 해물짬뽕맛이라서 완전

맛나게 먹었어요~!!

(근데 살짝 짜요~)

그래서 식전빵이랑 같이 먹으니,

간이 적당하더라구요~

여기 맛있어서 두번 갔어요!ㅎ




[Market Café |  Mexican Buff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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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조식으로 먹었던 사진)

뷔페라서 조식으로 편하게 드릴 수 있구요

멕시코 음식이라 몇몇 음식은 좀

먹기 힘든 것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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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7~80프로는 입에 잘 맞았고,

오믈렛, 시리얼, 빵, 커피, 열대과일 등

무난하게 아침으로 드실 수

있는 메뉴들이 많이 있어요~

-

조식하는 곳이 여기뿐이라,

총 4번 정도 이용한 거 같은데요 

(나머진 룸서비스로..ㅎ)

주요 메뉴들이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크게 질리지는 않았어요





[Dragons Oriental Dining |  Far East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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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동양요리 식당이라고 해서

좀 많이 시켜 먹었는데요, 

양이 별로 안되서

둘이서 딱 적당히 먹었어요~

-

맛은 동양 어느쪽인지 모르겠지만.

회도 시켰는데. 회는 좀 별루 였구요..ㅠ

문어는 드레싱은 괜찮은데,

살짝 질긴 느낌~

그래도 볶음밥류는 맛있게 먹었어요

-

마지막 디저트는...

뭘 먹었는지 기억에 안 남는 맛??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좀 무미라는..

그냥 이쁜 디저트에요.ㅎ





[Bluewater Grill |  Grilled Special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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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외에도

스테이크 두개 시켜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ㅠㅠ

왜 사진이 없을까 생각해보니,

스테이크가 맛이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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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미디움웰던이나

미디움 레어로 먹는데,,,

고기도 좀 질긴 편이고. 무엇보다

간이 너무 짜서.;;;;

먹다가 남겼어요 ㅠㅠ





[Sea Salt Grill |  Fresh Sea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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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점심을 제일 많이 먹은 거 같은데요

바깥쪽이 바로 수영장이라서

물놀이 하고서 오기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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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전반적으로 괜찮아요.

특히 저 나쵸칩은 꼭 드셔보세요~

기본적으로 엄청 바삭하고요

두가지 살사소스랑 함께 나오는데요

-

빨간건 토마토 베이스구요

초록색은 그린하바네로를 

갈아서 만든 매콤한 소스에요

두 소스 모두 나쵸와 환상궁합이었어요!

계속 계속 집어먹어서 살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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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메뉴들도 다들 적당히 맛있어요

간혹 고기류들은 좀 짠 경우가 있어서

샐러드나 빵과 함께 드시면

괜찮으실 꺼에요~





[The Vine Bazaar: The Café |  Coffee & Pa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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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커피 와 빵, 쿠키를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수영장과 해변으로 나가는 입구 쪽에 

위치해 있어서 왔다 갔다 하면서 

종종 먹었어요!

-

제가 커피 먹으면 심장이

콩닥콩닥하는 카페인 약질이라서

아침에만 조금씩 먹었는데

라떼는 부드럽고 향도 참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여긴 식당은 아니구, 바인데요.

떠나는 마지막 날 발견해가지고;;;

사람들이 뭘 홀짝이길래

-

따라서 주문해봤어요

다들 감잡으셨겠지만 이거

깔루아 밀크에요~

-

제가 술쪽으로 문외한이라

칼루아 밀크를 이때 처음 먹었는데요..

엄청 맛있더라구요!

달달한 초코 우유 먹는 느낌.

(맞아요 저 초딩입맛)

-

그래서 공항에서 깔루아 한병

사가지고 갔어요 ㅎㅎ




포스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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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박 8일을 묵었지만

2일간은 치첸잇샤와 세뇨떼에 갔구요,

또 하루는 태양의 서커스를 보느라

거기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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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 때는 올인클루시브인만큼

음식을 배터지게 먹겠다는 각오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못먹어서

좀 아쉽더라구요.

-

돌아보면

4박 5일정도만 여기서 묵고,

3박 4일정도 액티비티 하는 날에는

좀 저렴한 호텔에 묵었어도

괜찮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여러분들은

비싼 호텔요금이 아깝지 않도록~

식당정보 빠삭히 확인하시고

드시고 싶은 메뉴들 실컷 

맛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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