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시크릿 더 바인
7박 8일 음식편
이번에는 시크릿더바인에서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서 포스팅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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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크릿더 바인 호텔 내부에는
총 8개의 식당이 있어요~
아래 표는 정식 사이트 방문해서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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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시간 잘 체크하시구요,
의상에 따라 입장이 제한되는 곳도 있으니,
드레스 코드도 참고하셔야 해요~!
이름 | 운영 시간 | 드레스 코드 |
1. Barefoot Grill | Sandwiches |
Dinner: 6 p.m. – 11 p.m. | Casual. Bermudas, long shorts or capri pants. Sneakers, tennis shoes or sandals. Bathing suits allowed. |
2. Bluewater Grill | Grilled Specialties |
Lunch: 12 p.m. – 4 p.m. | Casual Elegance. Sneakers, tennis shoes or dress sandals (no flip-flops). Dress shirts with sleeves. Long pants required for men. No sleeveless shirts for men. |
3. Dragons Oriental Dining | Far East Cuisine |
Dinner: 6 p.m. – 11 p.m. | Casual Elegance. Sneakers, tennis shoes or dress sandals (no flip-flops). Dress shirts with sleeves. Long pants required for men. No sleeveless shirts for men. |
4. Market Café | Mexican Buffet |
Breakfast : 7 a.m. – 11 a.m. Lunch Buffet : 12 p.m. – 3 p.m. Dinner : 6 p.m. – 11 p.m. | Casual. Bermudas, long shorts or capri pants. Sneakers, tennis shoes or sandals. No sleeveless shirts for men. No bathing suits. Ladies must wear a bathing suit wrap or cover-up. |
5. Nebbiolo Ristorante | Italian Cuisine |
Dinner: 6 p.m. – 11 p.m. | Casual Elegance. Sneakers, tennis shoes or dress sandals (no flip-flops). Dress shirts with sleeves. Long pants required for men. No sleeveless shirts for men. |
6. Olio | Mediterranean Cuisine |
Dinner: 6 p.m. – 11 p.m. | Casual. Bermudas, long shorts or capri pants. Sneakers, tennis shoes or sandals. No sleeveless shirts for men. No bathing suits. Ladies must wear a bathing suit wrap or cover-up. |
7. Sea Salt Grill | Fresh Seafood |
Lunch: 11 a.m. – 5 p.m. Dinner: 6:30 p.m. – 11 p.m. | Casual. Bermudas, long shorts or capri pants. Sneakers, tennis shoes or sandals. No sleeveless shirts for men. No bathing suits. Ladies must wear a bathing suit wrap or cover-up. |
8. The Vine Bazaar: The Café | Coffee & Pastries |
Open 24-hours | Casual. Bermudas, long shorts or capri pants. Sneakers, tennis shoes or sandals. No sleeveless shirts for men. No bathing suits. Ladies must wear a bathing suit wrap or cover-up. |
+
음료바도 7개 있는데요
이건 링크 첨부해드리니 호텔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식당정보 아래쪽을 보시면 되요!
[시크릿 더 바인 정식 사이트 링크]
http://www.secretsresorts.com/vine-cancun/gourmet-dining
>>칸쿤 시크릿더바인 영상<<
이제 제가 먹었던 음식 사진들
투척해볼께요!!
[Olio | Mediterranean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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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완전 제 스타일!!
제가 해산물 정말 좋아하거든요!!
통통한 새우는 손질이 잘 되어 있었고,
오징어 식감도 좋았구요,
홍합도 싱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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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국물이 있는 해산물 스프..
저거 살짝 얼큰한게..
딱 해물짬뽕맛이라서 완전
맛나게 먹었어요~!!
(근데 살짝 짜요~)
그래서 식전빵이랑 같이 먹으니,
간이 적당하더라구요~
여기 맛있어서 두번 갔어요!ㅎ
[Market Café | Mexican Buff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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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조식으로 먹었던 사진)
뷔페라서 조식으로 편하게 드릴 수 있구요
멕시코 음식이라 몇몇 음식은 좀
먹기 힘든 것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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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7~80프로는 입에 잘 맞았고,
오믈렛, 시리얼, 빵, 커피, 열대과일 등
무난하게 아침으로 드실 수
있는 메뉴들이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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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하는 곳이 여기뿐이라,
총 4번 정도 이용한 거 같은데요
(나머진 룸서비스로..ㅎ)
주요 메뉴들이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크게 질리지는 않았어요
[Dragons Oriental Dining | Far East Cui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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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동양요리 식당이라고 해서
좀 많이 시켜 먹었는데요,
양이 별로 안되서
둘이서 딱 적당히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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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동양 어느쪽인지 모르겠지만.
회도 시켰는데. 회는 좀 별루 였구요..ㅠ
문어는 드레싱은 괜찮은데,
살짝 질긴 느낌~
그래도 볶음밥류는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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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디저트는...
뭘 먹었는지 기억에 안 남는 맛??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좀 무미라는..
그냥 이쁜 디저트에요.ㅎ
[Bluewater Grill | Grilled Special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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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외에도
스테이크 두개 시켜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ㅠㅠ
왜 사진이 없을까 생각해보니,
스테이크가 맛이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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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미디움웰던이나
미디움 레어로 먹는데,,,
고기도 좀 질긴 편이고. 무엇보다
간이 너무 짜서.;;;;
먹다가 남겼어요 ㅠㅠ
[Sea Salt Grill | Fresh Sea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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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점심을 제일 많이 먹은 거 같은데요
바깥쪽이 바로 수영장이라서
물놀이 하고서 오기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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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전반적으로 괜찮아요.
특히 저 나쵸칩은 꼭 드셔보세요~
기본적으로 엄청 바삭하고요
두가지 살사소스랑 함께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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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건 토마토 베이스구요
초록색은 그린하바네로를
갈아서 만든 매콤한 소스에요
두 소스 모두 나쵸와 환상궁합이었어요!
계속 계속 집어먹어서 살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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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메뉴들도 다들 적당히 맛있어요
간혹 고기류들은 좀 짠 경우가 있어서
샐러드나 빵과 함께 드시면
괜찮으실 꺼에요~
[The Vine Bazaar: The Café | Coffee & Pa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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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커피 와 빵, 쿠키를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수영장과 해변으로 나가는 입구 쪽에
위치해 있어서 왔다 갔다 하면서
종종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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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커피 먹으면 심장이
콩닥콩닥하는 카페인 약질이라서
아침에만 조금씩 먹었는데
라떼는 부드럽고 향도 참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여긴 식당은 아니구, 바인데요.
떠나는 마지막 날 발견해가지고;;;
사람들이 뭘 홀짝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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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주문해봤어요
다들 감잡으셨겠지만 이거
깔루아 밀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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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술쪽으로 문외한이라
칼루아 밀크를 이때 처음 먹었는데요..
엄청 맛있더라구요!
달달한 초코 우유 먹는 느낌.
(맞아요 저 초딩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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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항에서 깔루아 한병
사가지고 갔어요 ㅎㅎ
포스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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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박 8일을 묵었지만
2일간은 치첸잇샤와 세뇨떼에 갔구요,
또 하루는 태양의 서커스를 보느라
거기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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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할 때는 올인클루시브인만큼
음식을 배터지게 먹겠다는 각오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못먹어서
좀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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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4박 5일정도만 여기서 묵고,
3박 4일정도 액티비티 하는 날에는
좀 저렴한 호텔에 묵었어도
괜찮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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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비싼 호텔요금이 아깝지 않도록~
식당정보 빠삭히 확인하시고
드시고 싶은 메뉴들 실컷
맛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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