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24  


아서원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친뒤 다음 일정인 정방폭포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3박 4일 제주여행도 거의 막바지에요~ 가는 길에는 이렇게 큰 야자수가 방문객들을 반겨줘요~^^




이곳이 바로 정방폭포의 주차장입니다! 야자수가 얼마나 키가 큰지, 이 사진에서 잘 표현되는 것 같아요~ 주차장은 아주 여유로웠어요-! 성수기가 아니라서 더욱 한적한 거겠지요??





차에서 내려서 매표소로 이동하는 길에 정겨운 상가들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살짝 갈증이 나기도 해서 한라봉쥬스 한병을 사먹었어요.





한라봉 쥬스 가격은 3,000원- 패키지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망고음료로 유명한 리치망고가 떠오릅니다. 가격은 리치망고의 반값이라 넘나 착한느낌.ㅎ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려있다가 실온에서 해동을 해서 안에 얼음덩어리가 보입니다. 당시는 9월 말이었지만 낮 기온은 제법 높아서 시원하고 참 좋았어요~! 


리치망고 포스팅 : http://traveldd8.tistory.com/52




가격이 좀 저렴한 편이라 큰 기대는 안했는데 한 모금 마셔보니~!! 

"오잉? 꽤 맛있는데??" 


확실히 제주는 제주인가봐요 한라봉 맛이 참 좋네요. 설탕의 단맛이 아니라 한라봉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자연스럽게 입안에 퍼지면서 갈증도 해소해주고, 맛있게 잘~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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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 축였겠다, 이제 정방폭포 티켓을 구매하러 가봅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역시나 부담없는 가격^^ 





아버님은 입장료가 무료이셔서 어른 3명만 결제하고 바로 입장했어요~ 사진을 다시보니 왼쪽 한편에 중문면세점 할인쿠폰이 끼어있네요- 게다가 이 관람권으로 감귤박물관도 무료입장 가능하다니.. 2000원짜리 티켓 한장에 너무 많은 혜택이 들어있는 거 아닌가요~?! 참 인심이 넉넉합니다^^





매표소 너머로 살며시 들여다본 정방폭포의 모습 -  엊그제 비가 내려서인지 물줄기가 제법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네요~





특히, 입구 바로 옆에 있는 노송 한그루가 참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1995년 8월 26일 제주기념물 제44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8월 8일 명승 제43호로 변경되었다. 한라산 남쪽 기슭에 발달한 폭포로,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이다. 여름에 멀리서 바라보면 더욱 멋지다고 하여 '정방하폭()'이라고도 하며 혹은 '정방관폭()'이라고도 한다. 이익태의 《지영록()》(1695)에는 '경노연()'이라 하였다. 

천지연폭포·천제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며, 제주 영주십이경() 중 하나로 일컬어진다. 폭포 높이 23m, 너비 10m 정도 되고 보호면적은 10,529㎡이다. 폭포 양쪽에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수직 암벽이 발달하였고 노송이 우거져 있다.

정방폭포 [正房瀑布] (두산백과) 인용



사실 제주도의 폭포라면 천지연폭포를 가장 먼저 떠올리잖아요. 숲 한가운데 고즈넉히 자리하고 있는 천지연 폭포도 정말 아름답지만, 오른편으론 숲에 둘러싸인 폭포가 시원하게 쏟아지고, 왼편으로는 탁트인 바다가 바로 펼쳐지니, 이게 바로 정방폭포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멀리서만 봐도 너무 아름답지만, 시원한 물줄기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 산책로를 따라 정방폭포로 향했습니다. 양 옆으로 우거진 나무들 덕분에 정방폭포로 가는 길이 더 설레이더라구요~





정말 2-3분만에 금새 도착한 정방폭포입니다 - 너무 금방 도착해서 살짝 얼떨떨하기까지 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산책로를 10-15분정도 거닐다가 만났다면 더 짜릿했을텐데... 하는 아쉬움마저 들었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연세많으신 분들도 부담없이 구경하실 수 있으니, 그런 점은 장점이겠지요?! 





멀리선 잘 안보였는데, 꽤나 많은 사람들이 폭포가에 모여있었어요~ 시원한 정방폭포의 물줄기를 병풍삼아 즐겁게 인증샷을 남겼어요-!





사진에서 잘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폭포와는 거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세한 물 입자들이 공기중으로 퍼져서 사진을 찍기가 무척 힘들었어요~  카메라에 미세한 물방물들이 자꾸만 들어가서 후다닥 찍고 얼른 가방에 넣었답니다^^;; 폭포 가까이에서 멋진 사진을 찍으실 분은 방수팩을 챙기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바닥이 커다란 돌들도 이루어져 있어서 걸을 때 주의가 필요해요~ 편안한 운동화 차림으로 아이들과 함께 갈때는 더더욱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사람들을 피해 폭포를 중심으로도 한 - 컷!





아래 사진은 살짝 보정을 했는데, 폭포의 미세입자들이 좀 더 확연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미세 물방울이 엄청 두러웠는데,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시간이 흐르니 슬슬 용기가 나더라구요^^; 먼저 신랑이 성큼성큼 폭포 바로 앞으로 가더니, 어머님 아버님을 열심히 부르더라구요~  저도 살곰살곰 따라가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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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확실히 가까이서 보는 폭포수의 느낌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쏴아- 아"

엄청난 소리와 함께 바위 위로 뚝-  떨어지며 사방으로 퍼저나가는 수분 입자들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중간에 용기를 내서 카메라를 감싸고 후다닥 사진을 몇장 찍었답니다^^;; (녹슬거나 그러지는 않겠지요?ㅠ)




"지금이닷!!"


 정말 3초만에 포즈잡고 후다닥 찍은 정방폭포 인증샷~ ㅎㅎ 그래도 제법 잘 나온 것 같아서 뿌듯했어요!





그렇게 약 3~4분정도 가까이에서 정방폭포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고 난 후, 저희는 다시 안전지대로 돌아왔습니다~ㅎㅎ 가까이 가시는 분들이 제법 많은데. 오래 버티지는 못해요.ㅎㅎ 





한참 쏟아지는 정방폭포를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했어요. 벤치나 의자가 있었다면 좀 더 오래 머물고 싶은... 그런 곳이었어요-




폭포를 바라보는 것도 좋았지만, 바로 왼편으로 드넓은 바다가 펼쳐진다는 점이 정방폭포의 진짜 매력인 것 같아요! 비록 몸 전체에 미스트를 뿌린 것 마냥 촉촉했지만, 가까이에서 느끼는 정방폭포의 시원함 또한 잊을 수가 없네요~  과연 제주도 3대 폭포 중 하나라는 사실에 자연스레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제주 남부로 여행하실 계획이라면 정방폭포에 들리셔서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의 매력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입장료  

성인 : 2,000원 / 어린이 :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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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시간

오전 08:30 ~ 오후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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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15분 ~ 30분 (왕복 이동시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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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애리놀다~♡ 2016.11.03 09:26 신고

    성인당 2,000원이라니 제주도는 아주 유명 관광지인데도 입장료가 정말 저렴해요.
    노송 뒤로 보이는 정방폭포 모습. 캬아~ 넘 멋져요.
    거기에 돌밭 해안과 드넓은 바다까지 볼 수 있어서 더 좋네요.
    물입자들이 느껴지는 폭포 사진도 좋고, 시부모님과 남편분의 인증샷을 아주 잘 찍으셨어요. ^^*

    • BlogIcon CreativeDD 2016.11.03 11:08 신고

      애리놀다님 말씀처럼 정말 유명관광지인데, 2000원밖에 안 받는다는게 좀 놀라웠어요;;
      인증샷 찍느라 자연 미스트를 맞으면 좀 고생하긴 했지만 그래도 참 뿌듯했답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2. BlogIcon 청춘일기 2016.11.03 09:48 신고

    저는 가는 곳에 이름을 까먹기 일수인데 여기도 사진을 보니까 기억이 탁! 나는걸요^^
    인증샷 제대로 찍으셨네요 저도 여기서 찍긴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을 배경으로 찍고 말았거든요 ㅎㅎ
    입장권에 쓰인 글귀가 웃음나게 하네요 "안쓰시면 손해우다"

    • BlogIcon CreativeDD 2016.11.03 11:10 신고

      저도 블로그하기 전 여행다녔던 곳들이 참 많은데.. (특히 5년전에는 일본에 자주 갔었어요)
      다 까먹고,, 사진도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참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다른 분들 포스팅을 보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를 때가 많아요
      그럴때 정말 반갑기도 하고, 포스팅 내용도 굉장히 주의깊게 보게 되더라구요^^
      -
      '안쓰면 손해우다'라고 하는데, 저희는 못썼습니다.ㅠ

  3. BlogIcon 에스델 ♥ 2016.11.03 10:17 신고

    매력적인 정방폭포의 모습 잘 보았습니다.^^
    제주 여행을 갈때마다 가려고 마음 먹었다가
    다른 곳으로 향하곤 해서 아직 못가본 정방폭포인데요.
    다음에 제주로 여행가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CreativeDD 2016.11.03 11:12 신고

      저도 이제껏 제주를 5번 방문했는데 이제야 처음 가게 된 곳이에요~
      천지연폭포는 두번이나 가보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생각보다 더 멋져서 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에스델님께서도 다음 제주여행 때는 꼭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4. BlogIcon GeniusJW 2016.11.03 10:33 신고

    폭포가 정말 시원해보입니다.
    철원에서 갔던 삼부연 폭포처럼 웅장하네요~

    • BlogIcon CreativeDD 2016.11.03 11:13 신고

      GeniusJW님 덕분에 철원에도 멋진 폭포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5. BlogIcon 밓쿠티 2016.11.03 10:48 신고

    물방울이 날리는군요 신기해요 ㅋㅋㅋㅋ입장권 하나를 끊으면 감귤박물관도 무료입장이 된다니 좋네요^^

    • BlogIcon CreativeDD 2016.11.03 11:14 신고

      뭐 1+2도 아니고,
      2천원짜리 입장권에 면세점 할인쿠폰이랑 감귤박물관 입장권이 딸려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시간상의 이유로 저희는 못가봤지만,
      여유있으신 분들은 함께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6.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6.11.03 12:07 신고

    여기랑 천지연이랑 항상 헷갈려요
    부모님 신혼여행때 저기서 찍은 사진이 있네요 ㅋㅋㅋ(천지연인가? ㅋㅋ)

    • BlogIcon CreativeDD 2016.11.03 12:21 신고

      아무래도 폭포 중앙 부분만 보면 좀 헷갈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폭포 높이도 1m 차이더라구요~^^
      기억을 더듬어봐야 알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7. BlogIcon Deborah 2016.11.03 20:04 신고

    천지연폭포는 가본 기억이 나요. 신혼여행떄였으니 까마득한 옛날이네요

    • BlogIcon CreativeDD 2016.11.08 11:19 신고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가셨군요~
      그때도 참 아름다웠겠지요~ㅎㅎ

  8. BlogIcon ageratum 2016.11.03 22:43 신고

    여기 정말 좋죠 ㅎㅎ
    물방울이 흩날려서 시원하기도 하고^^
    근데 저는 카메라를 그냥 막 쓰긴 하나봐요.. 그냥 가까이서 방수팩 없이 막 찍고..ㅋㅋ

    • BlogIcon CreativeDD 2016.11.08 11:20 신고

      정말 천연미스트가 따로 없는 곳이었어요!
      생각해보니 건조한 가을에 방문하기 아주 딱인 것 같네요.ㅎㅎ
      전 똑딱이 한대가 전부라서 엄청 애지중지 하고 있기는 한대..
      벌써 2번이나 떨어트렸어요^^;;;;

  9. BlogIcon liontamer 2016.11.03 22:48 신고

    바다랑 폭포 사진을 보니 맘이 탁 트이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한라봉 주스 너무 마셔보고프네요!!

    • BlogIcon CreativeDD 2016.11.08 11:21 신고

      리치망고도 맛있지만 한라봉주스도 분명히 맛있었어요!
      가격도 상대적으론 저렴한 편이고요^^

  10. BlogIcon LAZEEN 2016.11.04 05:14 신고

    야자수가 정말 어마하게 큰데요. ㅎㅎ 저기서 야자수가 떨어져서 맞으면 머리가 띵 한정도가 아니라 두개골에 이상이 생길 높이겠어요.^^ 한라봉쥬스라니 와 엄청 시원할 것 같네요. 설탕의 단맛이 아닌 달콤한 과즙이 맛의비결이라니 ㅠ 정말 마시고 싶네요. 노송도 그림같다 라며 감탄했는데 정방폭포를 보니 시 한수를 읊어야 할 것 같아보이네요^^ 너무 멋진 비경의 절정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물입자들의 표면도 잘 보여주시고, 방수팩도 준비하는게 좋겠다고 섬세하게 설명해주시는 CreativeDD 님 덕분에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저도 정말 정방폭포도 최고지만 왼편에 보이는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를 볼 수 있어 이것 또한 너무 매력젹인 것같습니다. 읽으면 저까지 기분 좋아지는 여행기에요^^ 감사해요.

    • BlogIcon CreativeDD 2016.11.08 11:37 신고

      야자수 정말 커요! 제 생각에는 열매에 맞으면 아무래도 바로 응급실로 가야할 것 같네요^^;; 정방폭포 입구의 노송은 정말 누가 보아도 다들 아름답다고 느낄것 같아요~ 제가 시쪽으로 감성이 풍부했다면 한자락 즉석시를 지어볼 수도 있었을텐데.. 라진님께서는 글쓰시는 센스가 보통이 아니시니 멋진 시한수가 절로 떠오르실지도 몰라요~ㅎㅎ
      폭포수의 물입자가 정말 상상초월이라서 직접가시면 더 재미있으실 꺼에요~! ^^

  11. BlogIcon 좀좀이 2016.11.04 10:19 신고

    정방폭포 정말 멋지요.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것 자체도 장관인데 폭포 가까이까지 접근할 수 있어서요. 폭포 가까이 가서 사진 찍으려면 카메라 렌즈에 물 튀길 거 각오해야 하기는 하지만요 ㅎㅎ 정방폭포는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저기는 사진 대충 찍어도 그럴싸하게 멋지게 나오는 곳이기도 하죠^^

    • BlogIcon CreativeDD 2016.11.08 11:41 신고

      제주도 청년 좀좀이님께서도 정방폭포를 좋아하시는군요!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요~ㅎㅎ
      저에게도 정방폭포는 다시 방문할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곳이었어요~^^

  12. BlogIcon 히티틀러 2016.11.04 11:04 신고

    강도 아니고, 바다 바로 옆에 저런 폭포가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해요.
    혹시 민물이 아니라 바닷물이 떨어지는 건 아니겠죠?ㅋㅋㅋ

    • BlogIcon CreativeDD 2016.11.08 11:43 신고

      ㅎㅎㅎ 설마요~ 어디서 흘러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산맥이나 지하수에 모여있던 물들이 바다로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바다 바로 옆으로 떨어지는 폭포가 처음인지라 보는 내낸 감탄했던 기억이나요^^

  13. BlogIcon peterjun 2016.11.04 12:32 신고

    오래전에 한 번 가보고 못가봤네요.
    정말 장관이네요. 음.. .저 앞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좀 쉬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다리를 혹사 시켰더니 종아리가 너무 아파.. 오늘은 조용한 카페 찾아 쉬려고 해요.
    정방폭포나 천지연 폭포 둘 중 한군데는 다시 가보고 싶네요.

    • BlogIcon CreativeDD 2016.11.08 11:45 신고

      저도 이날 두 곳 다 갈까도 생각했는데..
      한꺼번에 두곳에 다가면 감동이 반감될 것 같아서 한곳에만 갔어요~ㅎ
      천지연은 예전에 몇번 갔던 곳이라 정방폭포에 갔는데..
      peterjun님은 제주에 계시니 마음만 먹으면 가실 수 있는 거리라서 참 부럽습니다~ㅎㅎ

  14. BlogIcon 줌마토깽 2016.11.04 16:04 신고

    미스트를뿌린것처럼
    표현이 딱이네요ㅎ
    저두가까이는가보지않구
    겉에서만구경했는데ᆢ
    한라봉쥬스도 안먹어봤는데
    넘나맛나겠어요ㅎ

    • BlogIcon CreativeDD 2016.11.08 11:46 신고

      저도 가을철이 아니었다면 엄두는 못냈을 꺼에요.
      날씨도 좋고 건조한 편이라서 용기를 낼 수 있었네요~
      특히 겁없는 신랑이 먼저 뛰어들어가는 바람에 더더욱 함께 들어갔다는..ㅎㅎ
      지금와서 다시 사진을 보니, 그래도 뛰어들길 참 잘했던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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