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을 먹고난 뒤.. 

드디어 향일암에 오르기 위해 

매표소로 왔어요.




관람료는 어른 2,000원이고요.

요금외에 사진하단에 안내문구가 있는데. 

향일암으로 가는 시간이에요.

-

사실 저는 사진만 찍어놓고.. 

저 문구를 못보고 그냥 올라갔는데..

평길이 빙~ 둘러가는 길이구요. 

계단길은 힘들긴하지만 훨씬 빨라요. 


저희는 올라갈때는 계단으로, 

그리고 내려올때는 평길로 왔는데..

경험해보니 둘다 계단을 이용하시거나, 

올라갈때 평길, 내려올때 계단길을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경사가 심해서 발끝에 자꾸 힘이 실렸던;;)



▲매표소 바로 옆에 있던 계단길.

-

9년전에는 이 길이 없었어요. 

그땐 평길만 있었는데.. 

12년도에 향일암 복원공사를 하면서 

그때 생긴게 아닌가 싶어요.




계단길이 금새 끝나지 않고요..

한 단의 높이도 꽤 높은 편이라 

팍팍 오르기 쉽지않았어요. 

-

천천히 한발한발..ㅎㅎ




▲중반쯤 올라왔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10분쯤 올라왔을까요..

이제 좀 고도가 많이 높아졌죠? 


나무숲 너머로 지지난번 포스팅했던 

일출광장도 보이네요~




이렇게 용석상이 보이면.. 

거의 도착한 셈이에요.




용석상 뒷편으로는 전망대와.. 




조그만 찻집도 보이는데.. 

아쉽게도 영업을 하고있진 않았어요.




찻집 안쪽으로 

대웅전 이정표가 보여요.




여기서부터 굉장히 유명한..

길이 펼쳐지는데요..

-

전 이 길에 대한 기억이 참 좋아서.

이때부터 조금씩 설레기 시작했어요..ㅎ




낮에 오니.. 커다란 바위 틈 사이로 

수많은 사람들의 바램이 담긴 동전들이.. 

아니 본드로 붙인 것도 아닌데..

정말 찰떡같이 붙어있던..ㅎㅎㅎ




정말 말도 안되는 곳에도 

착착 붙어있었는데... 


바위 자체가 거대한 저금통처럼 

느껴졌어요..ㅎㅎ




그리고 그 바위 틈에는 

향일암의 명물, 해탈길이 있지요..




성인 한~두명이 겨우 지날 수 있을 

정도의 좁은 틈새길인데.. 

이 길을 지나면서 이런 깨달음이 왔어요..


아.. 다이어트를 좀 해야겠구나..;;




이런 돌틈 길은 계속 이어져 있는데요. 




뒷편으로 햇빛까지 쏟아져서 

더더욱 신비로워 보였던.. 대웅전 가는길.




전 중간에 내려오시는 분과 마주쳐서 

잠시 기다렸다가 올라왔어요..




저 길을 지나 올라오면 

드디어 도착이에요. 




"한가지 소원은 이루어주시는 도량입니다."

라는 문구가.. 그때 눈에 들어왔다면 

저도 연꽃양초 하나 구입했을지도 모르겠네요.ㅎ

하지만 당시에는 올라오느라 좀 힘들어서 

숨 고르고.. 사진찍고.. 좀 정신이 없었어요. 




숨을 몇번 고른뒤.. 

마주한 향일암의 대웅전입니다.


사실 2009년도에 향일암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웅전과 종무실, 종각 등 건물 3동이 

전소했다고 해요. 


저는 모르고 갔는데. 어머님께서 

알려주셔서.. 그제서야 건물이 반짝반짝 

새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지만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되었던 

소중한 문화유산이 그렇게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었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까웠어요.




-



그래서 그런지.. 9년 전 왔을 때와는 

왠지모르게 조금 다른 느낌이 들기도 했던..




종각도 불탔다고 하던데.. 

그래도 이 종은 화재에서 살아남았겠죠..?




그래도 타지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것도 많았는데요.

-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붉은 해돋이와 

여수해안의 아름다운 풍경들은..

어떤 화재로도 절대 태우지 못할꺼에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소망들도..

마찬가지고요. 




-



-



대웅전을 지나 

이번엔 관음전으로 향했어요 




거북이들 머리위에도 

동전들이 반짝반짝 - 




관음전 가는 길도 범상치 않아요.




-



-



키 크신분들은 

머리 조심하셔야 되요..ㅎ




그렇게 도착한 관음전..

-

저는 사진을 찍느라 천천히 오다보니.

이미 가족들은 일찌감치 감상중입니다..ㅎ




그리고 아버님께서 저를 부르셔서 

달려가보니..




확실히 아버님께서 

저를 부르신 이유가 있었어요..




얼른 와서 사진 찍으라고..ㅎㅎ


원효스님 좌선대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 크기가 

훨씬 컸는데.. 범상치않는 형태와 크기다보니 

저 위에 깨알같이 붙어있는 것 역시.. 

모두 동전들이랍니다..^^;;


어쩌다보니.. 향일암 필수아이템이.. 

동전인 것 같기도..하고요..^^




-



누군가의 소망을 담은 수많은 

양초들이.. 제 몸을 태우고 있던.. 




관음전 앞 전망은 이런 모습이에요.

-

이 앞에 서 있노라면.. 한동안 말없이 

자기자신 내면의 소리에 온전히 귀를 기울이는..

그런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조용한 사색의 시간들을 즐기고...




다시 천천히 대웅전으로 내려오는 길...




이번엔 삼성각에 올라봅니다. 




삼성각은 다행히 화재에서 살아남았는지 

여전히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어요. 




고운 목걸이가 인상적인.. 거북이들..ㅎ




이젠 이 아름다운 경치들과도 

이별할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하산길 이정표를 따라 

내려오시면, 이런 표지판이 나오는데요~



내려가시는 길은.. 가급적 계단길을 선택하세요! 

평지길로 간다고 해서 경치가 좋은 것도 아니구요. 

무엇보다도 경사가 상당해서.. 지속적으로 

발끝과 무릎에 힘을 줘야해서 힘들어요..

저희는 비렁길 3코스까지 걷고와서 

더더욱.. 이 선택을 후회했답니다..ㅎㅎ;;


-

다음편에선 돌산공원에서 바라본 

여수의 낙조와 멋진 야경들로 이어갈께요!



포스팅을 재밌게 보셨다면,

아래 공감하트 클릭해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 7 | 향일암
도움말 Daum 지도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절대강자! 2017.03.16 10:04 신고

    멋진 곳이군요... 이름만 알고있던 곳인데 생각외로 멋진곳..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CreativeDD 2017.03.16 10:52 신고

      남도에는 참 아름다운 곳들이 많은 것 같아요..
      경기권에 있다보면 자주 가지 못해서 늘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다녀와서 너무 좋았어요^^

  3. BlogIcon Richard 2017.03.16 10:24 신고

    와~ 생각보다 정말 높은 곳에 있네요~~^^
    바다뷰 맞죠? 완전 좋아보입니다 ㅎㅎ
    동전 사진 보고 진짜 신기했어요 ㅋㅋ
    진짜 어떻게 한거죠? ㅎㅎ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CreativeDD 2017.03.16 11:00 신고

      동전이 가는 길 곳곳에 등장하더라구요!
      어쩜 저리 찰떡같이 붙어있는지...ㅎㅎ
      처음 방문했을때는 새벽에 출발해서 해돋이를 봤는데..
      이번에는 낮 오후쯤 방문하니. 또다른 매력을 느꼈어요^^

  4. BlogIcon Deborah 2017.03.16 10:52 신고

    아름다운 사진의 연속이네요. 멋집니다. 위의 풍경사진이 정겹게 느껴져요

    • BlogIcon CreativeDD 2017.03.16 11:05 신고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이렇게 정리해서 다시 보니.. 참 좋더라구요~^^

  5. BlogIcon sword 2017.03.16 10:56 신고

    우와... 동전들이 서있는거보고 사진이 돌아간줄 알았네요 ㄷㄷㄷ
    소원을 위한 간절함으로 잘 세워진듯하네요...

    그리고 원효스님 좌선대는 크기가 장난 아니네요 ;;
    와우... 동전의 크기를 보니 누워도 될만한 크기 같....;;
    아무튼 불타서 복원되긴 했어도
    아름다운 풍광은 그대로라 기분이 더 좋으셨을거 같아요 ^^

    • BlogIcon CreativeDD 2017.03.16 11:14 신고

      sowd님은 확실히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정말 키 큰 성인이 누워도 충분할 법한 사이즈였어요..ㅎㅎ
      처음엔 동전들이 바위에 꽂혀있는 거 보면서..
      누가 가져가지는 않으려나?
      걱정을 했는데.. 가져가면 오히려 벌받을 것 같은..
      미묘한 분위기가.. 수많은 동전들을 지켜주고 있는.. 느낌도 들었네요^^

    • BlogIcon sword 2017.03.16 11:19 신고

      감사합니다 흐흐흫헤헤헤헤헤

      아무래도 소원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소원이 중요한 만큼
      남의 소원도 왠지 해치지 않으려하는... 그런 마음이 기본적으로 있는거 같아요 ㅎ

      그래도 나쁜 사람들이 새벽에 가져가지 않을까 걱정은 됩니다 =_=...

    • BlogIcon CreativeDD 2017.03.17 09:34 신고

      맞아요.. 자신의 소원이 소중하면,
      다른 사람의 소원이 중하다는 걸.. 잘 알고 계신 것 같아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도 감히 사진만 살짝 찍을뿐..
      건드리면 혹여나 떨어질까봐.. 손도 못대겠더라구요^^;;

  6.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3.16 11:18 신고

    계단이 ㅎㄷㄷ 하네요
    저도 지난 일요일 게단을 천개 오르내렸더니 다리가
    약간 뻐근하던데요 ㅎ
    예전 같으면 저 해탈문 못 들어갔을겁니다..살이 쪄서
    지금은 들어가겠네요 ㅋ
    항일암 언제 한번 가 보고 싶네요^^

    • BlogIcon CreativeDD 2017.03.17 09:50 신고

      저는 계단을 오르면서 세어보지는 못했는데..
      천개까지는 안될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주차장 입구부터 올라와서 그런지.. 제법 다리가 피곤해지더라구요.
      공수래 공수거님 예전에는 살이 좀 있으셨나보네요..
      다이어트 기념으로! 향일암 방문.. 응원합니다..^^

  7. BlogIcon 밓쿠티 2017.03.16 11:27 신고

    중간에 동전이 잔뜩 붙어있는 사진을 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어떻게 하면 저렇게 찰떡같이 붙일 수 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거북이가 목걸이 하고 있는 것도 귀엽구요 ㅋㅋㅋㅋㅋ

    • BlogIcon CreativeDD 2017.03.17 09:52 신고

      거북이도 저리 예쁜 악세사리르 하고 있는데..
      제 귀, 목, 손가락에는 어떤 것도 없었던..ㅎㅎ;;
      동전들은.. 정말 압권이에요..
      워낙 잘 붙어있는 건지.. 떨어지면 사람들이 주워가서 그러는건지..
      떨어진 동전은 하나도.. 없더라구요..ㅎㅎ

  8. BlogIcon 블라 블라 2017.03.16 11:30 신고

    좁은길... 다이어트... 저도 깨달았네요 ㅎㅎ;;;;

  9. BlogIcon 슬_ 2017.03.16 11:33 신고

    사람들의 추억과 소망은 불에 태울 수 없다는 말 보고 눈물이 핑~ 돌았네요.
    문화재 관리를 조금 더 잘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산불의 경우 자연재해니까 관리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저리 역사가 오래된 문화재가 전소했다니 마음이 안좋아요ㅠㅠ
    올라가는 길의 동전들과 좁은 길은 정말 독특해서 저도 가보고 싶어져요!

    • BlogIcon CreativeDD 2017.03.17 09:59 신고

      맞아요.. 오래된 문화재중.. 목조건물들이 많은데..
      화재로부터 잘 지켜지지 못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10. BlogIcon liontamer 2017.03.16 12:11 신고

    우와 동전들이 절벽에 붙어 있는게 신기해요
    풍경 사진들 정말 아름답고.. 저 오르막길을 절 업어서 올라가줄 우렁이가 필요합니다 ㅋㅋ

    • BlogIcon CreativeDD 2017.03.17 10:04 신고

      동전들에게 엄청난 소원과 기를 불어넣으면..
      저렇게 찰싹 붙어있을 수 있나봐요..! ㅎㅎ
      그나저나.. liontamer님의 우렁이는 무엇보다도 하체가 튼튼해야겠네요..ㅎㅎ

  11. BlogIcon 히티틀러 2017.03.16 13:34 신고

    아래쪽에서 올려다볼 때는 잘 실감이 안 났는데,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경사나 계단이 정말 엄청나네요.
    산꼭대기 같은 곳에 절이 있다는 것도 정말 신기해요.
    풍경이 확 트인게 저런 곳에서 수행하는 스님은 정말 도를 깨달으실 거 같아요.
    원래 건물이 남아있었으면 좋았을텐데, 3년 전 화재로 다 불타버렸다니 정말 아쉽네요.

    • BlogIcon CreativeDD 2017.03.17 10:12 신고

      경사나 계단.. 정말 높아요...ㅠ
      금오산 정산에 향일암이 있는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히티틀러님 말씀처럼 이런 곳에서 수행하시는 스님들은..
      정말 해탈의 경지에 오르실 수 있을 것만 같네요..ㅎㅎ

  12. BlogIcon 공인모스탭 2017.03.16 14:35 신고

    경치도 좋고 넘 좋네요! 뭔가 가면 힐링되는 그런기분일거같아요.
    요기서 일출보면 넘 멋잇을거같은데용?

    • BlogIcon CreativeDD 2017.03.17 10:17 신고

      정말.. 여기서 보는 해돋이 너무 멋져요!
      칠흑같은 어둠을 해치고.. 올라가야하지만..
      그렇게 고생한 만큼.. 아름다운 풍광으로 보상받는 곳이죠.! ㅎㅎ

  13. BlogIcon 에스델 ♥ 2017.03.16 14:49 신고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주는 길을
    저도 걸어보고 싶습니다. ^^
    그리고 원효스님 좌선대 사진과
    고운 목걸이를 한 거북이가 인상적입니다.
    여수에는 제가 어렸을때 가 본 기억만 있어서
    나중에 가족과 함께 꼭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 BlogIcon CreativeDD 2017.03.17 10:19 신고

      문제는.. 그 깨달음이 그리 오래가지는 않았던..ㅎㅎ;;
      저 같은 경우엔 내려와서 뭐 먹을지부터 생각나더라고요..ㅎㅎ

  14. BlogIcon peterjun 2017.03.16 15:57 신고

    곳곳에 붙어 있는 동전들. 참 기이한 풍경이네요.
    무척이나 신기한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벽에 붙어 있는 동전들...
    화재가 또 하나의 문화유산에 훼손을 가했군요.
    문화재 화재는 기사 볼때마다 참 마음이 아프곤 하네요...
    이곳에서 도닦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전체적인 생김새 자체가 그러네요.
    너무 멋지기도 하고요. ^^

    • BlogIcon CreativeDD 2017.03.17 11:09 신고

      맞아요. 바위 곳곳에 붙어있는 동전들..
      그리고 그 틈으로 난 좁다란 한 길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

  15.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7.03.16 17:34 신고

    부산 용궁사 처음 가보고 굉장히 신기했는데 여기가 더 하네요.
    중국에 있는 절을 보는 느낌...
    긴 계단이나 바위속을 지나는 모습이 흡사해요 ㅋ

    동전들이 어쩜 저리 있을수가 있을까요? 신기해요 ㅋ

    • BlogIcon CreativeDD 2017.03.17 11:11 신고

      부산에 용궁사라는 곳도 있군요!
      그곳은 어떤 곳인지 민수님 덕분에 궁금해지네요^^

  16. BlogIcon 청춘일기 2017.03.16 17:47 신고

    음마! 제가 갔었다고 너무 좋았다고 노래했는데 암만 봐도 처음보는 곳이라 이상타 이상타 하며 봤는데
    제가 간곳은 향일암이 아니었다는@_@ㅎㅎㅎㅎㅎ (내가 그렇지;;;)
    바위틈을 비집고 가는 길하며 바다가 보이는 풍경까지 너무 멋지네요.
    별표했다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BlogIcon CreativeDD 2017.03.17 11:14 신고

      ㅎㅎ 앞선 포스팅에서 청춘일기님께서 그리 좋았다고 하셨는데..
      알고보니 다른 곳이었다니.. 대반전인데요?
      그럼 어떤 곳에 다녀오신 건가요..?!! ㅎㅎㅎㅎ

  17. BlogIcon AnnaWise 2017.03.16 17:56 신고

    우와 원효스님 좌선대를 보는데 웅장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볼거리도 많은것 같고 가보고 싶네요~

    • BlogIcon CreativeDD 2017.03.17 11:24 신고

      큰 돌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어서
      그 길이 참.. 신비롭구요..
      스님의 좌선대도 정말 장관이었죠! ㅎㅎ

  18. BlogIcon GeniusJW 2017.03.16 19:39 신고

    아니 이건!!
    가끔 VJ 특공대나 생활정보 프로그램 보면 꼭 하는,
    바위에 동전붙이기 하는 곳이군요!!

    • BlogIcon CreativeDD 2017.03.17 11:25 신고

      그런 생활의 달인 분들이 오셔서
      동전을 세우고 가시는 걸까요..? ㅎㅎㅎ
      감히 도전을 못해봐서.. 난이도는 정확히 모르겠네요.ㅎㅎ

  19. BlogIcon 줌마토깽 2017.03.16 22:46 신고

    저처럼
    저질?체력은
    필히 편한 코스를
    이용해야할듯요ㅋ

    • BlogIcon CreativeDD 2017.03.17 11:28 신고

      저질체력이 아니더라도.. 여행다니다보면..
      아무래도 체력은 아껴두는게 좋죠..ㅎㅎ

  20. BlogIcon 좀좀이 2017.03.17 13:35 신고

    사진 보니 계단 경사가 꽤 있어보여요. 돌 보니 저기는 비오면 피해가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사람들이 바위에 동전 참 잘 붙였네요. 저거 저렇게 붙이는 거 보면 신기해요. 붙여보려고 하면 안 붙던데요 ㅎㅎ 해탈길 멋져요! 세상을 두 개로 가르는 좁은 길 같아요. 돌거북은 오래된 것 같아요. 돌거북 느낌 매우 좋아요. 저기가 화재가 나서 다시 지은 곳이군요....9년 전에 갔던 곳을 다시 가신 것이지만 새로운 곳을 가신 셈이었네요...

  21. BlogIcon 백프로♬ 2017.05.02 01:16 신고

    오래전 향일암에 다녀왔었는데
    이렇게 사진을 통해 다시 보게되니 반갑네요.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양초도 피웠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있네요^^

+ Recent posts